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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플법 논의 재개…플랫폼 독과점 규제는 미룰 듯 2025-11-25 17:48:28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온플법이 워낙 내용이 방대해 추진이 어려우니 우선순위를 나눠 독립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통상 이슈로 불거질 수 있는 예민한 법안을 따로 분리하고,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 등을 보호할 수 있는 거래공정화법 등을 먼저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포토]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발표' 2025-11-24 11:08:34
열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선정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발표' 행사에서 모델들이 우수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전성분 공개와 원료 안정성 평가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화학제품이다. 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선정...
'킥라니' 막는다…PM법 제정 추진 2025-11-20 17:47:59
국민의힘도 찬성하는 목소리가 많다. 국토위 여야 간사인 복기왕 민주당 의원과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월 관련 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이 밖에 총 11건의 PM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킥라니는 (전동)킥보드와 고라니를 합성한 말이다. 킥보드 운전자가 도로나 인도에서 거친 운전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일이...
당정 "9·7 공급대책 입법 신속 추진하겠다" 2025-11-20 17:44:39
국민의힘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국토위 여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은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토소위는 야당이 맡는데, 후속대책 법안 다 소위에서 다뤄야 하고, 밀린 법안이 많아 논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에는 야당도 공감했다"며 "향후 연말까지는 1주일에 한번씩 현안 갖고 당정협의를 진행할...
'킥라니 제한법' 만든다…與 "이번엔 반드시 처리" 2025-11-20 14:54:19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월 관련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 밖에 총 11건의 PM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지난 21대 때 홍기원 민주당 의원 등을 주도로 입법을 추진했었지만 당시엔 업계의 주차 규정 반대로 계류 후 폐기됐다. 이번 국회에선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PM법 제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넓히자" 對 "좁히자"…배당소득세 조건 놓고 여야 충돌 2025-11-13 07:56:35
분리과세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3일 국회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여야는 12일부터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놓고 협상을 이어간다. 앞서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고위 당정 협의회를 거쳐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에서 25%로 하향...
"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민의힘은 “결국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될 비용”이라며 맞서고 있다. 상속세 문제도 앞으로 조세소위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살던 집을 내놔야할 정도로 중산층의 상속세 부담이 크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여야 모두 상속세 완화를 위한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상속·증여세의 최고세율을 기존...
"조건 까다롭고 효과도 미미"…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쏟아진 쓴소리 2025-11-10 16:49:25
국민의힘은 분리과세 적용 조건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조건이 복잡하면 해당하는 기업이 거의 없어 자본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며 "조건 없이 분리 과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배당을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마존·테슬라도 현금배당 한 적 없어"…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쏟아진 비판들 2025-11-10 12:09:32
국민의힘 의원은 “아무런 조건 없이 무조건 분리 과세해야 한다”면서 “복잡하게 조건을 두면 해당하는 사람도 없고,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구조적 원인은 외면한 채 대증요법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 의원은 “국내 대규모...
안규백 "핵잠 명칭은 '원자력잠수함'…국내 건조가 합당" 2025-11-05 15:44:46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를 받고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원잠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원잠을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안 장관은 "현재 미국 필리조선소는 기술력과 인력, 시설 등이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