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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협업 역량 갈수록 중요"... 팀 정신 강조한 베스트 로이어들 [2025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30 15:00:02
갈고닦겠다는 포부도 이어졌다. 이상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조세)는 "AI 시대를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든 변호사들의 고민"이라며 "AI 검색 결과 그 이상을 보여주는 변호사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고, 그런 차원에서 '베스트 로이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20만명한테 3조3000억원 뜯어…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 재판행 2025-11-30 14:54:06
"서민다중피해 사건의 수사와 재범 시도 차단에 주력하고 범죄피해자산 환부 등 실질적 피해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회장은 앞서 1조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 4월 2심에서 징역 7년 및 벌금 10억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현재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순직해병 특검, 수사 마무리…'외압 정점' 尹 등 33명 기소 2025-11-28 17:45:51
밝혔다. 수사 기한이 약 2주 남은 내란특검팀은 조 전 원장을 국정원법 위반(정치 관여 금지), 직무유기, 위증,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국가 안전 보장과 관련한 중대한 혐의를 인지하고도 국정원장으로서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이종섭 도피' 의혹…특검, 尹 등 6명 기소 2025-11-27 17:42:29
지시에 따라 2023년 12월 장 전 차관에게 ‘이 전 장관을 2024년 1월까지 호주대사로 파견하는 절차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박 전 장관과 심 전 차관은 지난해 3월 이재유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통해 이 전 장관 출국금지를 해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단독] '회계 부정' 휘문고 이사장,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2025-11-27 09:57:34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민인기 전 휘문의숙 이사장도 어머니 김 모 전 휘문의숙 명예이사장과 함께 학교발전기금 약 53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민 전 이사장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고, 김 전 명예이사장은 재판 도중 사망했다. 박시온/김다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중앙지검 배당 2025-11-26 18:02:36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한 대형로펌 변호사는 "기업이 근로자 명단을 작성해 채용 자료로 활용하는 행위 자체는 채용 방해로 인정되지 않는다"면서도 "오직 채용 목적에 한정해 명부를 활용해야 하고, 레퍼런스 체크를 할 때는 반드시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대구사이버대학교, 원격대학 지원사업 선정…장애학생 맞춤 학습…파크골프학과 신설, 고령사회 융합형 인재 양성 2025-11-26 15:54:46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 자격 과정이 통합된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미술상담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학과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입학지원센터는 온라인 원서 접수 외에도 DCU 카카오톡 채널, 입학관리본부 등을 통해 수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3조원대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전현직 직원 줄줄이 재판행 2025-11-26 15:11:32
검찰은 행정제재 절차를 진행 중인 공정위와 공소장을 공유하는 등 협조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서민 경제에 큰 피해를 끼치는 담합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담합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개인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무부, 론스타에 '74억원 지급하라' 서신 발송 2025-11-25 17:40:38
판정에서 일부 승소한 뒤, 배상금 2억1650만 달러를 집행하기 위해 2023년 6월 미국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소송은 ISDS 취소 절차 종료까지 집행이 정지된 상태였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소송비용을 신속히 환수해 국익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원행정처, 김용현 변호인들 고발 2025-11-25 17:24:16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선 모욕이나 소동 행위로 법원 재판을 방해하고 개별 사건을 담당한 재판장을 무분별하게 인신공격하는 행위는 재판과 법관의 독립을 훼손하고 재판제도의 신뢰를 떨어뜨려 법치주의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