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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그린란드·알래스카에 영사관 개설…북극권 존재감 강화 2025-12-17 09:13:25
최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에게 북극권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도록 촉구했다고 말했다. 아난드 장관은 "내가 (뤼터 사무총장에게) 던진 질문은 '나토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였다. 캐나다는 북극권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여...
日방위상, 中갈등속 주요국 접촉…안규백 장관과도 전화회담 모색 2025-12-17 08:29:09
얻으려는 노력도 방위상이 임해야 할 책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이번 사건 발생 후 나흘째인 10일 밤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부 장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연이어 온라인 회담을 했으며 12일에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약 40분간 통화했다. evan@yna.co.kr (끝)...
[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때로는 강한 언어를 써야 할 때도 있다"(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6월 25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을 '학교 운동장에서 싸우는 아이들'에 비유하자 맞장구치면서)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내년부터 네이버·SOOP서만 국내 LCK 생중계…'치지직 롤파크'로 변신 2025-12-17 07:00:04
있는 요소들도 운영 중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LCK 생태계 전반에 대한 신뢰와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수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인 네이버 그리고 SOOP과 힘을 합쳐 LCK를 즐기는 팬들에게 더 나은...
EU, '2035년 내연차량 퇴출' 철회…"자동차 업계 압박에 굴복" 2025-12-17 06:18:54
독일의 마르틴 카이저 사무총장은 "이번 후퇴는 일자리, 대기 질, 기후 모두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저렴한 전기차 공급도 늦출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페인, 북유럽 국가들 역시 내연차량 금지에서 물러서는 것은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고 투자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EU의 입장 변경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내...
우크라이나 전쟁 배상금 청구 국제기구 헤이그에 설립 2025-12-17 01:35:23
46개 회원국을 둔 유럽평의회의 알랭 베르세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보상기금의 설립은 대략 12∼18개월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금이 일단 운영되고 청구가 이뤄지면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 지급이 뒤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국제 배상 기구 본부는 헤이그...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2025-12-16 18:15:24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에 도전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56표 중 2표에 그친 뼈아픈 사례도 들었다. 그는 “54개국이나 되는 아프리카 대륙 지지를 얻지 못하면 그 어떤 국제대회 유치나 국제기구 고위직 진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최 대사는 2027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과 가나...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평가한다. 비정규직과 하청을 비용 절감 수단이 아니라 미래 인재 풀로 관리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청년층의 첫 일자리 불안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고용 형태를 근거로 한 차별을 줄이는 것이 비용이 아니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명함은 달라도 한...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사무총장상 5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업계에선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파견·기간제 노동자에게도 정규직과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급과 개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 2회 재택근무와 월 1회 4시간 유급 휴무로 운영되는 ‘패밀리데이’ 역시 고용 형태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한다. 고용...
임금·숙련도 쌓은 뒤 '이직 점프'…"첫 일자리는 종착지 아닌 경유지" 2025-12-16 17:22:45
청년 취업 전략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첫 일자리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기보다 경력과 숙련도를 쌓는 경유지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층은 이동 과정에서 임금과 숙련이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큰 집단”이라며 “중요한 것은 이동의 질을 높이고,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