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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통해 지난해 3664명 취업 지원 2024-06-03 10:55:39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시범 추진된 이후,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20년을 제외하고 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7408명의 입주민이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LH는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날개' 단 新인천공항…"출국심사 끝나면 야외정원 산책" 2024-05-29 18:15:07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11~12월 개장이 예상된다. 4단계 건설사업은 제2터미널(38만㎡)에 축구장 48개 크기인 34만㎡ 면적을 추가하는 확장 공사다. 4조8405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공사다. 세계적으로 5000만 명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두 개의 터미널을 갖춘 곳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4단계 확장 공사 현장에서 가장 눈에 ...
출국심사 후 야외서 산책 가능?...인천공항 확장공사 마무리 2024-05-29 11:15:35
터미널이 규모(38만㎡)에 34만㎡를 더하는 규모의 공사다. 사업 기간은 7년이며, 사업비 4조 8000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제1, 2공항터미널의 7700만 명 여객 처리 능력이 1억 600만 명으로 늘어난다. 1억 명 이상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공항은 이스탄불과 두바이국제공항 정도다. 29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김기영 세계원자력사업협회 도쿄센터 사무총장 연임 성공 2024-05-24 16:48:44
김기영 세계원자력사업협회 도쿄센터 사무총장 연임 성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김기영 안전처장이 24일 열린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만장일치로 사무총장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까지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2023년...
공공주택도 '고품질'…층간소음·가스비 줄인다 [뉴스+현장] 2024-05-23 17:49:38
사업홍보관'에서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을 포함한 LH 사업과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한다.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에서는 생활소음 저감이 가능한 욕실배관과 건식난방배관 등 층간소음 예방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LH 공기질 관리 플랫폼인 O2SIS(오투시스)와 벽체 배선 없는 조명제어 기술 등도 함께...
전세사기 특별법 이대로는…"선구제 후회수 불가" 2024-05-23 17:41:08
왕인창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사업처장, 박종인 LH 전세피해지원팀장, 안형준 법무법인 감동으로 변호사, 정경국 대한법무사협회 법무사, 변웅재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장(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경우 공공기관인 HUG에 자신의 임차보증금반환채권 매입을 신청할...
국회 통과 앞둔 전세사기 특별법…정부 "선구제 안 돼" 2024-05-23 16:51:08
LH 매입임대사업처장도 "LH가 전세 사기 주택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전세 사기 주택들이 LH 매입이 가능한 경·공매 단계까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약 600건에 대해 매입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매입 기준을 낮춰 불법 주택이 아니라면 대부분 수용하는 방향으로...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개최 2024-05-22 09:05:03
대표, 박지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에게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각종 동반성장활동을 소개하고, 분과별 간담회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는 영진테크윈, 유니슨에이치케이알, 유니콘시스템, 케이피씨엠, 화성시스텍...
행정에 혁신 새바람…울산, 민관 인사교류 '윈윈' 2024-05-20 18:36:59
또 낮은 직급도 일을 잘하면 팀장, 실장, 처장 등의 보직을 주는 능력 중심 보직 경쟁 체제를 도입했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 효율성, 회계 투명성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 이사장은 “‘울산 시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임무와 ‘미래 가치를 높이는 시민의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열과 성을...
대법 "軍 상관명예훼손, 공익 부합하는 행위면 무죄" 2024-05-14 16:04:19
사업으로서 국가의 사업에 해당하므로 국민의 공적 관심 사안"이라며 "(피고인은) 신원 조작을 한 사실이 없음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댓글을 게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법원도 2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상고심 재판부는 "입법자가 의도하지 않았던 규율 공백이 있는 사안에 대해 법규범의 체계, 입법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