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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영어 탓 "수시 망했다"...곳곳에서 '분통' 2025-12-07 17:32:06
예상된다. 영어 1등급 비율이 급감한데다 '사탐런'으로 인한 사회탐구 영역 1∼2등급 인원 증가, 국어·수학 간 표준점수 격차, 의대 모집 인원 회귀 등 변수가 많다는 것이 입시업계의 분석이다. 수시를 지원하려던 학생이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실패하면 정시에 뛰어들어야 한다. 서울권 인문계 수시 탈락률도...
불수능에 사탐런까지 복잡해진 '정시 셈법' 2025-12-04 18:12:57
30.0%(1만8375명) 증가한 규모다. 사탐 1·2등급 인원이 많아지며 정시에서는 상위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목 간 표준점수 격차가 정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탐을 응시한 중상위권 수험생은 정시에서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진학사 관계자는 “이과생은...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사탐런'(자연계 학생이 과학탐구 대신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몰리는 현상)이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사회·과학탐구영역 지원자 가운데 사회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학생은 77.3%(41만1259명)로 지난(62.1%)보다 무려 15.2%포인트(p)...
수능 개편이 만든 기초과학 공백…"채우는 사람 없다" 2025-12-01 17:06:24
사탐런'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이런 기초과학 학업 부족 현상이 통합과학만 듣고도 졸업이 가능한 교육과정 및 수능 개편 등과 맞물려 더욱 심화하리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권홍진 송양고 교사는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1학년 1,2학기 들으면 학점을 채워 2학년부터는 과학을 하나도 듣지 않아도 졸업할 수...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 2025-12-01 10:00:12
경우 사탐 가산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반면 성균관대 자유전공, 글로벌융합은 과탐 응시자에게 5%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사탐 응시자가 유의해야 할 곳이다. 자연계 학과는 수학 미적분, 기하 또는 과탐에 가산점을 준다. 동국대(약학 등), 홍익대 등은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자에게 3%의...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2.8점 예상…294~275점 지원 가능, SKY 인문 290~267점…자연 281~262점 2025-11-24 10:00:12
정원 축소, 사탐런 등 수능 외 변수도 결과 예측이 쉽지 않아 정시 경쟁 구도는 안갯속이다. 복잡한 상황일수록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며 순차적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은 내 점수로 정시에서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 대략적인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수능 가채점 기준 주요 대학 정시지원 가능 점수를...
문과생, 의대 정시 지원 길 넓어졌다 2025-11-19 17:36:06
확대가 곧바로 사탐 응시자의 합격 가능성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상당수 대학이 미적분·기하 또는 과탐 선택자에게 3~5%, 많게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성적대에서는 소수점 단위 점수 차이도 합격선을 가르는 만큼 실질 합격선은 여전히 자연계열 선택자 중심으로 형성될...
"사탐도 의대 간다더니"…실제 합격은 다를 수 있다? 2025-11-19 09:59:21
선택과목 지정을 없앴다. 사탐 응시자의 지원 가능 의대는 늘었지만 상당수 대학이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과 과탐 응시자에게 3~5%, 많게는 10%의 가산점을 주고 있어 사탐 응시자의 실제 합격 증가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순천향대 의대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에게...
"사탐으로 의대 가자"…올해 전국 의대 39곳 중 15곳 지원 허용 2025-11-19 09:30:31
사탐 응시자의 합격률 상승으로 직결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상당수 대학이 미적분·기하 또는 과탐 선택자에게 3~5%, 많게는 10%의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상위권에서는 소수점 차이로도 당락이 갈리는 만큼 실질 경쟁력은 여전히 자연계열 선택자 중심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입시...
"서울대 의대 합격선 294점…문·이과 모두 국어가 당락 가를 것" 2025-11-14 18:00:39
‘사탐런’이 심화된 상황에서 문과로 분류되는 응시자의 모집단이 커졌고, 사탐 과목 고득점자도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4~149점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문·이과 모두 국어가 주요 과목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핵심 과목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수능은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