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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화가] '삼성家 3대 초상화' 그린 구상화단의 거목 2025-11-25 18:01:56
대표작 ‘지원의 얼굴’의 모델이자 아내인 서양화가 장지원과 함께 부부전을 18회 열어 눈길을 끌었다. 구자승의 회화는 극사실적 재현을 통해 사물의 표면 너머 존재하는 시간의 층위를 드러낸다. 썩지 않는 과일, 멈춘 그림자 등 ‘멈춘 지속’의 개념을 시각화하며 변화하는 세계 속 영원의 감각을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녹슨 톱·씹던 껌…예술이 된 '하찮은 것' 2025-11-20 18:08:36
윤동천 작가(69·서울대 서양화과 명예교수)는 ‘미술은 어렵다’는 통념과 싸워왔다. 1980년대 중반부터 그는 주변의 평범한 사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며 대중에게 ‘쉽고 친근한 예술’을 선보였다. 윤 작가는 늘 “대단하고 멋진 것만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볼품없고 하찮은 것도 소중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이것도 예술이야”...윤동천이 보여주는 ‘미미한 것들의 예술’ 2025-11-12 10:37:54
윤동천 작가(69·서울대 서양화과 명예교수)는 ‘미술은 어렵다’는 통념과 싸워온 작가다. 1980년대 중반부터 그는 주변의 평범한 사물들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며 대중에게 ‘쉽고 친근한 예술’을 선보여왔다. 윤 작가는 항상 “대단하고 멋진 것들만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볼품없고 하찮은 것도 소중한 예술 작품이 될...
일회용 쓰레기도 영원을 꿈 꿀까…서양화가 김정아의 ‘실천예술’ 2025-11-10 17:14:42
서양화가 김정아의 캔버스가 그렇다. 지난 26년간 거제도 바닷가에 머물며 폐어망과 해양 폐기물을 주워 작품 재료로 삼은 그는 ‘바다 쓰레기’라는 문명과 자연의 갈등을 봉합점을 모색해 왔다. 버려진 것으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 나름의 미학을 구축한 것이다. 최근 김정아가 ‘제10회 메디치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 전통 궁중 회화 ‘진채’로 명화를 그리는 최정연 작가, 개인전 ‘찬란한 탄생, 그리고’ 개최 2025-11-01 11:00:00
후, 지금까지 그려왔던 서양화를 멈추고 한국화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머릿속에 공존하던 동양화와 서양화의 두 세계를 한 화면 안에 융합하고자 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재료와 철학, 표현 방식을 아우르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이미지 하나를 화폭에 생생하게 표현하기까지 절대적으로 투입되어야 하는...
고양 현아트미술 '보라! 감성을 깨우다' 정기전 열어 2025-09-30 18:53:50
전시는 서양화가 양서현 작가와 함께한 홈플러스 문화센터(고양터미널점, 파주운정점) 회원, 그리고 현아트화실 회원들이 그간 갈고닦은 성과를 담아낸 회화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하루의 틈새에서 마음을 담아 그린 작은 빛들이 모였다”는 기획 의도처럼, 작품 속에는 처음 붓을 잡았던 설렘, 완성의 기쁨, 그리고...
[이 아침의 화가] 추상미술 최초 국전 수상…시간이 지나도 '후광'이 2025-09-14 18:10:24
받은 뒤 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를 지냈다.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고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추대된 원로 작가다. 김 화백의 대표 연작 ‘후광’은 캔버스에 모델링 컴파운드와 아크릴물감을 융합해 겹겹이 쌓고 붓질을 수십 번 더해 완성했다. 어릴 적 어머니의 포목점에서 본 비단과 모시를...
대구 문화발전 이끈 주역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2025-09-14 08:39:47
예술Ⅰ부문(공간예술)의 문상직 서양화가는 양 그림으로 국내 화단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 구축과 교육자로서의 헌신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한국 서양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으로 선정됐다. 예술Ⅱ 부문(무대예술)에는 세계국제음악콩쿠르연맹(WFIMC) 가입과 유럽 주요 예술기관과의 외교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다'…박기웅 작가, 53번째 개인전 2025-09-09 16:00:57
서양화가 박기웅 작가의 53번째 개인전이 서울 퇴계로 라온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박 작가는 그동안 근현대 문학이나 영화, 소설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축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속담과 격언을 주제로 한 신작 20여 점을 공개했다.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을지로 롯데호텔 자리엔 큰딸을 향한 김환기의 사랑이 담겨있다 2025-09-04 15:44:17
김은호, 허백련, 이병직이 강사로, 서양화는 강진구, 김석영, 김명화, 나혜석, 정규익 등 도쿄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화가들이 활동하며 이마동, 구본웅, 길진섭 등의 근대 화가를 배출한 곳이다. 반도호텔은 해방 후 미군정 관리하에 고위 관료들의 숙소 겸 사무실로 쓰였고 이후 미 대사관으로도 사용했다. 휴전협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