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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오류, 사소한 것 아냐…판결 내용 변경 가능성" 2024-06-19 16:30:42
가치가 처음 8원에서 100원 아닌 1000원이란 것은 선대회장의 기여도가 12.5배에서 125배로 10배 뛴 것"이라며 "그만큼 최 회장의 기여도는 낮아지고, 그에 기해 노 관장의 기여도도 낮아진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 회장 측은 지난 17일 항소심 재판부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으로부터 승계상속한 부분을 과소평가하면서...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구 회장과 이영열 부회장,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 씨를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아워홈은 이날 경영총괄사장으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지낸 이영표 씨를 선임했다. 이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아워홈에서 근무했다. 구매물류, 재무, 회계 등 현장과...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부회장은 전날 퇴임사에서 “회사의 성장, 특히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선대회장 유지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경영 복귀와 함께 회사 매각을 원하는 주주들과 진정성 있는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있다”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변화한 상황과 환경이 다소 낯설고 불편할 수...
최태원측 '판결 오류' 지적에…재판부 "재산분할 영향 없다" 2024-06-18 18:16:40
과정에서 두 차례의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아 최 회장의 기여도를 10배 높게 측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정된 기준을 적용하면 최종현 선대회장과 최 회장의 주식 가치 상승 기여는 각각 12.5배와 355배에서 125배와 35.6배가 된다”며 “최 회장의 기여도가 크게 줄어든 만큼 노 관장의 ‘내조 기여도’ 역시...
아워홈 오너가 장녀 구미현, 대표이사로 선임 2024-06-18 17:40:51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 씨가 맡았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영표...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회장에 올라…남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 경영총괄사장에는 선대회장 비서실장 지낸 이영표씨 선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새 대표이사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가 선임됐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미현씨는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반박에 재반박…'이혼 소송' 최태원과 재판부 공방 지속 2024-06-18 17:00:51
회장 취득 당시 주당 8원,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5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천650원으로 본 재판부의 계산이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즉 재산분할을 위한 주식 가치 산정에 적용된 1998년 5월 대한텔레콤 주가는 두 차례의 액면분할 고려 시 재판부가 계산한 주당 100원이...
최태원 측 "기여도 변경, 판결 영향 없다니..." 2024-06-18 16:50:42
최 회장과 선대회장의 기여는 160배와 125배로 비교해야 한다"고 적혔다. 전날 최 회장 측이 오류를 지적하자 재판부는 판결문을 일부 수정, 재산 분할에 적용되는 1998년 5월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를 주당 100원에서 1천원으로 수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오류가 고쳐졌다고 판결 결과까지 달라지지는...
최태원 측 "고법,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왜 판결엔 영향 없나" 2024-06-18 16:48:17
회장 변호인단은 18일 서울고법이 이날 대한텔레콤 주가 가치를 100원에서 1000원으로 바꾼 판결경정 결정에 관한 설명자료에 대해 "오류 전 12.5 : 355를 기초로 판단했던 것을 125 : 160으로 변경했음에도 판결에 영향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 측은 "기존 판결문은 1994년 대한텔레콤 주식 인수부터...
최태원 측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해도 판결 영향 없는지 의문" 2024-06-18 16:26:51
최 회장과 선대회장의 기여는 160배와 125배로 비교해야 한다"고 했다. 전날 최 회장 측의 오류 제기에 재판부는 판결문을 일부 수정, 재산 분할에 적용되는 1998년 5월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를 주당 100원에서 1천원으로 수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오류가 고쳐졌다고 판결 결과까지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판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