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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50억 이하면 '25% 분리과세' 2025-11-28 17:55:48
세법 개정안에서 법인세율을 과표구간별로 1%포인트 일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수익 1조원 이상인 금융·보험사에 적용하는 교육세율을 현행 0.5%에서 1.0%로 높이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국민의힘은 2억원 이하 과표 구간은 법인세는 인상하지 말고 교육세는 도입을 유예하는 일몰 조항을 넣자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10월 국세수입 2.8조 증가…소비쿠폰·고환율에 부가세↑ 2025-11-28 11:00:03
해외주식 호황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로 작년보다 11조1천억원 늘었다. 부가세는 환율 상승 효과로 3천억원 늘었고, 증권거래세율 인하로 인해 증권거래세는 1조4천억원 감소했다. 정부는 향후 국회 세법 논의과정에서 개정된 사항 등을 반영해 세수 추계를 갱신할 예정이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1월은 배당주 투자 적기…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신한 2025-11-18 08:59:11
비서실장은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정에 대해 “세법 개정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등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국민 의견에 당·정·대가 화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일주일간 증권(5%), 은행(4%), 상사(3%) 등 고배당 업종이 상대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고배당 분리과세 시대…김앤장·율촌 '조세 명가' 수임 대전 2025-11-16 19:18:20
자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법은 그 자체로도 방대한 데다 매년 개정이 이뤄져 까다로운 분야인 만큼 분리과세 적용을 위한 배당성향 조정 등 기업별 전략 수립에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백제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는 “시행 첫해인 내년엔 배당성향을 조정하는 것이 내후년...
중학생 때 78명 중 77등 했는데…2300억 부자 된 6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16 07:00:02
세법 개정이 확정될 경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을 35% 이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며 “향후 3년간 당기순이익의 20% 이상 배당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법 개정 혜택을 주주들이 받을 수 있도록 배당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엔 54억원 규모(34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추가로 15만주의...
"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첫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국회 심의가 본격화됐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적용 요건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달 말까지 조정에 실패하면 정부 원안(35%)이 그대로 본회의에 상정되는 만큼 양측 모두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교육세율과 법인세율 인상...
"금융·지주 ETF '정책 수혜' 기대감에 수익률 상위" 2025-11-12 10:19:01
- 금리 움직임과 세법·상법 개정 논의가 금융 업종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KODEX 보험', 'KODEX 은행' 등의 ETF가 양호한 성과를 기록함. -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호실적 덕분에 'RISE 글로벌비만산업TOP2+' 같은 상품이 강세를 보였고, 반면 국내 테마 ETF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 - 개인...
자기주식, 자본인가 자산인가 ? 자본거래와 자산거래의 갈림길에서 [광장의 조세] 2025-11-12 06:00:03
상법 개정 이후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자기주식 취득과 처분이 매우 자유로워졌는데, 이로 인해 자기주식의 자산적 특성이 더욱 두드러졌다. 자산설을 일관하면 회사가 주주로부터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대가를 지급하는 거래는 (자본거래가 아니라) 회사가 경제적 자산을 사들이는 자산거래이다. 회사가 자기주식을 갖고...
"배당 분리과세 요건, 제조업은 14%만 충족" 2025-11-10 18:03:32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국회 법안 논의를 앞두고 정부 세제개편안을 평가하기 위해 열린 토론회다. 예산정책처는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이 제조업종과 기술업종에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7월 고배당 기업에서 받은 배당소득에는 최고세율 49.5%에 달하는...
배당세율 25% 인하 가닥...증시 끌어올릴까 2025-11-10 15:56:30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토론회에선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안이 제조업이나 기술주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실제 예정처가 지난해 업종별로 정부안의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 비율을 분석한 결과, 금융·보험업은 44.4%가 요건을 충족했지만 제조업은 14.6%에 그쳐 전체 평균을 밑돌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