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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티나댐은 개도국 RE100의 모범 답안" 2025-11-26 18:23:50
2019년 12월부터 호니아라 인근 티나강 상류에서 수력발전 댐을 건설하고 있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2028년 2월 완공이 목표다. 높이 71m, 길이 232m, 저수용량 700만t 규모의 티나댐이 완공되면 솔로몬제도 역사상 가장 큰 공공 인프라이자 남태평양 최대 규모 수력발전소가 된다. 발전용량은 15㎿에...
카자흐·우즈베크, 키르기스에 전기 주고 물 받기로 합의 2025-11-26 14:21:02
수력발전소 수위 저하 문제 해결 위해 협정 체결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가을·겨울에 키르기스스탄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신 농사철에 키르기스스탄으로부터 관개용수를 공급받기로 했다. 26일 키르기스스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 등에 따르면 이들 3국의...
환경단체, 세계은행의 타지크 발전소 환경평가 재실시 거부 비판 2025-11-25 14:55:54
수력발전소 건설 자금을 대는 세계은행(WB)이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요구를 거부해 환경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 25일 키르기스스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에 따르면 국제하천보호단체 연합인 '국경없는강'(RwB)은 세계은행 집행이사회가 최근 세계은행 검사위원회의 타지키스탄...
"수자원공사의 솔로몬제도 티나댐은 '개도국 RE100'에 좋은 모델" 2025-11-25 14:02:44
함께 수력발전 댐을 건설하고 있다. 높이 71m, 길이 232m, 저수용량 700만t, 발전용량 15 메가와트(MW) 규모인 티나댐은 솔로몬제도 역사상 가장 큰 공공 인프라이자 남태평양 최대 규모 수력발전소가 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 첫삽을 뜬 티나댐 사업의 준공 목표시점은 2028년 2월이다. 티나댐은 '무상지원'인...
한국인들 일냈다…'전기요금 반값 된다' 온 나라가 들썩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1-25 12:00:15
채 안되지만, 수력발전은 100년짜리 장기 발전소라는 점에서 택하게 됐다"며 "티나 수력발전소를 통해 최대 40%까지 요금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솔로몬제도 정부 역시 이 프로젝트를 국가전환의 분기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맥키니 덴타나 솔로몬 재무부 차관은 "티나수력발전소로 전기요금이...
日전력사, 187개 수력발전소 설비 개량해 출력 13만㎾ 늘린다 2025-11-25 11:00:34
지적돼 왔다. 전원개발을 포함한 10개 사는 187개 발전소 가운데 111곳에서 리파워링을 끝냈고 나머지 76곳은 2030년까지 완료가 목표다. 반면 수력발전 신규 건설은 5개 사에서 1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발전소 신규 건설에 10년 이상이 걸리는 데다 입지 확보가 쉽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 측은...
"北 최대 수력발전소, 가동 앞두고 심각 고장…수리에 수개월" 2025-11-24 19:03:53
최대 수력발전소, 가동 앞두고 심각 고장…수리에 수개월" NK뉴스 보도…지난 6월 발생한 단천발전소 고장 아직 복구 중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가동을 앞두고 있던 북한의 새 수력발전소에서 5개월 전 심각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K뉴스의...
브룩필드, 146조원 규모 AI인프라 프로그램 조성…엔비디아 참여 2025-11-20 09:38:57
크로나(약 14조7천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프랑스의 AI 프로젝트에도 200억 유로(약 34조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7월에는 구글이 자사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브룩필드의 수력발전소에서 공급받는 내용의 30억 달러 규모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키르기스·타지크, 최대 수력발전댐 수위 저하로 '에너지 위기' 2025-11-17 10:39:28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자국내 최대 수력발전소 댐의 수위 저하로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토크토굴 수력발전소 댐은 작년 이 시기에 비해 수량이 20억㎥(20%)나 줄었다. 이에 따라 키르기스 당국은 절전을 위해 지난 13일 레스토랑의 경우 오후 10시에 영업을 마치고...
중국에선 무조건 '공짜'…"이대로 가면 미국이 100% 진다"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1-14 07:31:01
수 있는 규모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초장거리로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송전선이다. 일반적인 교류(AC) 전선에 비해 전압이 높기 때문에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중국 남서부 충칭 바이허탄댐에서 생산된 전기를 2080㎞ 떨어진 장쑤성에 보내는 데 7밀리초(밀리초=0.007초)면 충분하다는 게 중국 당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