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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매너도 진 美…팀유럽, 13년 만에 원정 우승 2025-09-29 17:39:15
거둬 승점 3.5점을 보탰다. 최종 승점 15점을 적어낸 유럽은 13점에 그친 미국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년 로마 대회 우승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한 유럽은 2012년 ‘메디나의 기적’ 이후 13년 만에 원정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더컵이 유럽과 미국의 대항전으로 굳어진 1979년 이후 원정팀이 홈팀을 꺾은...
손흥민 또 날았다…코리안 더비서 4경기 연속골 2025-09-28 17:11:16
내달린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15승8무7패(승점 53)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이달 초 A매치 2연전에서 호흡을 맞춘 대표팀 후배 정상빈이 세인트루이스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면서 MLS에서 코리안 더비가 완성됐다.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 볼 공급에 집중한...
손흥민, 또 날았다…'코리안 더비'서 7·8호골 2025-09-28 13:43:19
승점 53)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이달 초 미국 원정에서 열린 A매치 2연전에서 호흡을 맞춘 대표팀 후배 정상빈이 세인트루이스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면서 MLS에서 코리안 더비가 완성됐다. LAFC가 부앙가의 득점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5분 중원에서...
손흥민, 시즌 6호골…3경기 연속골 폭발 2025-09-22 13:25:26
승리를 확신한 LAFC는 후반 40분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LAFC는 후반 42분 부앙가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 4-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3연승을 내달린 LAFC는 14승 8무 7패(승점 50)로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트럼프는 피스메이커" 또 통했다…文 이어 李대통령도 극찬 2025-08-27 10:42:49
미 언론들은 이 대통령이 칭찬 공세로 승점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한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이 대통령에 대해 "매우 전략적인 언어의 선택으로 협상가다운 기지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6일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명언은 전략적인 발언이고 협상가로서의...
[한미정상회담] 美언론 "'거래의 기술' 공부한 李대통령, 칭찬공세로 승점" 2025-08-27 01:58:22
美언론 "'거래의 기술' 공부한 李대통령, 칭찬공세로 승점" '北 트럼프 타워에서 골프', '피스메이커와 페이스메이커'에 "영리한 문구" "일본 거쳐 미국 방문, '美우선주의'로 묘사…트럼프 고개 끄덕이게 만들어"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손흥민, 美 MLS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그림 같은 프리킥 2025-08-24 14:16:38
건 팀이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다. 그걸 하지 못해 매우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오는 28일 같은 연고지의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의 초청으로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한 뒤, 9월1일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전에서 홈 데뷔전을 갖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트럼프 "내년 월드컵축구 조 추첨 12월5일 워싱턴 케네디센터서"(종합) 2025-08-23 05:26:55
중 승점 및 골 득실 등에 따른 상위 8개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축구 팬들이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 비자를 받는 문제에 대해 "어떤 나라들은 매우, 매우 쉬울 것이고, 다른 나라들은 분명히 조금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판티노...
손흥민, 쐐기골 어시스트로 경기 MVP 2025-08-17 11:54:34
FC는 11승7무6패(승점 40)로 서부 콘퍼런스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7일 LA에서 공식 입단식을 갖고 10일 시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역사적인 MLS 데뷔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입단 2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손흥민은 이날 득점은 없었지만 두 골 모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만점...
손흥민, 美 LAFC 이적 사흘 만에 데뷔전 2025-08-10 17:41:14
기자회견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해 조금 실망스럽지만 모두가 많이 노력했다”며 “데뷔전을 치러 기쁘고 곧 골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활약한 잉글랜드 토트넘을 떠나 이달 7일 LAFC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2650만달러(약 369억원)로 MLS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