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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vs 일상"…홍콩, 화재 참사 후 크리스마스 행사 두고 찬반 논쟁 2025-12-05 14:08:24
일부 시민들은 "크리스마스가 화재 발생 후 1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진행되는데 이때 축하하는 분위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반대 측은 "학생들이 한 달 동안 무겁고 억압된 분위기 속에 살게 될 것인데, 이들의 삶은 계속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홍콩에 사무실을 둔 다국적 금융회사들은 연말 파티를 잇달아...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감소하고 급격한 기온 저하로 도로가 결빙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들의 밤샘 제설에도 아직 결빙이 해소되지 않은 지역이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제설이 마무리될 때까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폭설의 여파로 5일 출근길에도 시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총 4000여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고양시, '시민 참여' 자원봉사로 도시의 온기를 높인다 2025-12-05 10:38:05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고양 시민들이 지역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개인·단체·지역을 유기적으로 잇는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있다. 1997년 설립된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29만 명의 봉사자와 335개 단체를 연결하며 고양시 자원봉사의 허브 역할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AI로봇 수도·모빌리티 등 대구 미래 먹거리 산업 예산 1113억 확보 2025-12-05 10:15:03
시민의 숙원인 취수원 이전 문제도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이번 예산에 취수원 이전방안 결정 타당성 조사비 25억 원이 신규 반영되면서 실질적 논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TK 민·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정부 부대의견이 포함되면서,...
DRB동일,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업 선정 2025-12-05 09:32:31
부산’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창의적·교육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공용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청년 스타트업·사회적기업·비영리기구·문화예술단체 등에 무상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DRB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오는 8일 분양 스타트 2025-12-05 09:10:36
하다. 가음산공원, 창원광장, 시민생활체육관 등 풍부한 녹지와 휴식 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 노하우가 담겼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최대한 확보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높여줄...
목숨 건 출근길 '아이젠 투혼'...6중·7중 추돌사고 2025-12-05 08:45:20
인근 눈이 그대로 얼어붙은 인도에서 시민들은 종종걸음으로 위태롭게 걸어갔다. 반포역으로 가던 한 남성은 구두에 아이젠을 착용한 채였는데도 미끄러운지 횡단보도 기둥을 잡고 있기도 했다. 근처 곳곳의 차도에는 제설 차량이 염화칼슘을 연신 뿌려대고 있었다. 서대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있던 직장인 김모(28)씨는...
임영웅, 폭설에 삽 한자루 들고 나오더니…"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2025-12-05 08:24:31
이내, 야간에는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마쳐야 한다. 다만 하루 10cm 이상 적설 시에는 24시간 이내에 완료하면 된다. 재난안전법 '국민의 책무' 조항에도 시민이 자기 건물·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제설 의무는 건물주가 거주하는 경우 소유자→점유자→관리자 순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서울 시내 한복판에 뿌려진 5만원권 2025-12-05 08:24:11
한 시민이 주머니에 있던 다량의 현금을 흘린 사건"이라며 "1000만 원이 넘는 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시민은) 일적으로 필요해 소지하던 돈이라고 밝혔고, 범죄 혐의점은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약 타인이 실수로 흘린 돈을 가져가게 되면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