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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2025-07-11 16:39:45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이번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더욱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40여 년 전 대한민국의 골프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창설한 신한동해오픈의 뜻을...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손잡아 임진희는 다행히 지난 4월 신한금융과 손을 잡았다. 그는 가장 일찍 연습장으로 나와, 가장 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독종'으로 유명하다. '노력'이라는 가장 빛나는 재능을 가진 그를 신한금융그룹이 눈여겨봤다. 신한금융은 송영한, 김성현 등 남자 선수만 후원해왔다. KPGA투어 최고 권위 대회 중...
PGA 재입성 김성현 "2부 리그서도 꿈 꺾인 적 없어" 2025-06-23 18:02:13
주최하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고국 팬과 한 차례 더 만날 예정이다. 그는 “미국에선 더운 도시에서 많은 경기를 하기 때문에 컨디션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한 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시 PGA투어 무대를 밟은 뒤에도 매년 부상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롱런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서재원...
PGA 재입성 김성현 "2부 내려갔어도 꿈은 꺾이지 않았죠" 2025-06-23 13:11:37
주최하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고국 팬과 한 차례 더 만날 예정이다. 그는 “미국에선 더운 도시에서 많은 경기를 하기 때문에 컨디션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한 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시 PGA투어 무대를 밟은 뒤에도 매년 부상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롱런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서재원...
PGA투어 복귀 예약한 김성현, 버디쇼로 상위권 점프 2025-06-20 17:27:06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해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성현은 이 대회와 인연도 깊다. 2020년 이 대회에서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신화를 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주말에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5년 만에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 그는 “햇빛...
임성재 없는 빈틈,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꿰찼다 2025-04-27 20:04:26
아시안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출전하다가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KPGA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이후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통산 4승에 성공했다. 아시안투어에선 2014년 솔레어오픈에 이어 지난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2승을...
이태훈, 연장 접전끝에 우리금융 우승…투어통산 상금 20억원 달성 2025-04-27 17:38:03
아시안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출전하다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이후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까지 우승하며 통산 4승에 성공했다. 아시안투어에선 2014년 솔레어오픈에 이어 지난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꺾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5년 9월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이후 9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안병훈은 어머니 자오즈민(중국)을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⑻ 장유빈, KPGA 첫 6관왕…상금 10억 돌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유빈이 올해 K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올 시즌 21개 대회에...
폭염에 덴 골프장들…더위 견디는 잔디로 바꾼다 2024-11-04 18:29:59
치러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두 대회 모두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2년 연속 프리퍼드 라이 룰이 적용됐다.2년간 13곳 한국형 잔디로 교체이들 대회장 모두 한지형 잔디(양잔디)가 식재돼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켄터키블루그래스와 벤티그래스로 대표되는...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9년1개월 만에 KPGA투어 2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4554만원)와 부상으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받은 안병훈은 “너무나 기다린 우승”이라며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는데, 보너스 같은 마지막 대회에서 트로피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1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