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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5일) 주요공시] 2025-12-16 06:05:00
서남[294630] 50억원 유증…신한벤처 투모로우투자조합 1호 등에 3자배정 ▲ 고려아연[010130], 2조8천510억원 유상증자…美 크루서블에 제3자배정 ▲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기업간담회…"시장관심 대폭↑" ▲ HLB 진양곤 회장, 계열사 주식 8만6천주 장내 매수 ▲ 국내 ESG 자율공시 기업, 공급망 관리 활동...
서남 50억원 유증…신한벤처 투모로우투자조합 1호 등에 3자배정 2025-12-15 17:50:10
서남 50억원 유증…신한벤처 투모로우투자조합 1호 등에 3자배정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서남[294630]은 운영자금 등 약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주당 2천250원에 신주 222만2천22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신한벤처 투모로우투자조합...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9부 능선 넘어 2025-12-10 16:49:38
평가다. 지난달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로 지정된 바 있다. 금융위는 증권사가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으로 조달된 자금의 최소 25%를 벤처·혁신기업 등에 투입하도록 '모험자본 공급 의무비율'을 제도화했다. 발행어음·IMA 사업자가...
[칼럼] 생존을 넘어 성장의 열쇠가 될 중소기업의 ESG 경영 2025-12-09 17:03:14
확대되면서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투자 유치 기회가 열리고 있다. 국내 ESG 펀드들이 중소기업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벤처캐피털들도 투자 심사에서 ESG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운영비용 측면에서는 ESG 도입 기업들이 평균 5~15%의 절감 효과를 경험하며,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직접적 절감뿐만 아니라 직원...
갤럭시코퍼레이션, 1조 유니콘 입성…최용호 대표, 1천억 투자 쾌거 2025-12-09 13:56:49
기업 대표 타이틀과 함께 1천억 원 이상의 프리 IPO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G-DRAGON(이하 지드래곤) 영입 이후 기업가치가 급상승, 2023년 5천억 원으로 평가받던 기업 밸류를 단기간에 두 배인 1조 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프리 IPO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증권(공동 주관사), 신한벤처투자,...
갤럭시코퍼레이션, 프리IPO서 '기업가치 1조' 유니콘 등극 2025-12-09 10:23:23
한국투자증권(공동 주관사), 신한벤처투자, 엔베스터 등 국내 주요 기관과 대만 반도체 상장사 에이데이터, 홍콩 증시 상장사 스타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인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통주 전액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금융·창투사에 로봇주까지…주도주 넘보는 '정책 수혜주' 2025-12-08 17:35:23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하다”며 “KB금융과 신한지주의 배당성향이 25%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연내 주당배당금(DPS)을 크게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창업투자회사도 수혜주로 꼽힌다. 정부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 등 모험자본 활성화에 나서면서다. ‘벤처 붐’이 재현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억 넣으면 700만원 꽂힌다…예비 의사들 몰리는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7 07:00:07
“베트남 국제학교 조인트벤처(JV) 지분 매각으로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30일 베트남 에코파크와 합작법인(Ecopark Daesung International Education) 지분 50% 전량을 1920만달러(약 280억원)에 매각했다. 2019년부터 이어온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 공동 투자 관계를 마무리하고 코로나19...
허성무 대표 "韓 산업현장 중심 '도메인 특화 AI' 키워야" 2025-12-04 17:21:38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업계는 AI·전략산업 특성상 ‘긴 투자 회수 기간’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짚으며 정책금융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민간 벤처캐피털(VC)이 단독으로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이어서다. 하정희 신한벤처투자 상무는 “AI 영역은 기업의 기술 개발만으로 완결되지 않아...
"갈 길 아직 멀지만"…코스닥, '천스닥' 넘어 더 큰 꿈 그린다 2025-12-04 11:12:57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천스닥을 다시 가느냐를 넘어, 앞으로는 1500·2000선까지 갈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구간"이라며 "공식 전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위원은 "코스닥은 이미 2021년에 1000선을 한 차례 경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