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어인천, 단숨에 화물사업 2위로…장거리 경쟁력 '날개' 2024-06-14 18:38:37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이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규모는 물론 항공회사를 운영해본 노하우 면에서 에어인천을 압도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에어인천의 지난해 매출은 707억원으로 에어프레미아(3751억원)와 이스타항공(1467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결과는 딴판이었다. ...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1조원에 인수 2024-06-14 18:29:42
최종 승인하고 에어인천에 통보할 예정이다. 에어인천이 써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매각가는 지분 기준으로 약 5000억원, 부채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 기준으로는 약 1조원에 달한다.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는 에어인천 외에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 3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품는다...인수 우협 내정 2024-06-14 15:36:35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등이다. 에어인천 컨소시엄은 본입찰에서 약 4,500억 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을 펼쳐왔다. 세 항공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요구한 자금 조달, 사업 이행 계획 등 추가 자료를 제출해왔다. EC 측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17일 이사회를 열어 매각안을 최종 승인해 에어인천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에어인천이 써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매각가는 지분 기준으로 약 5000억원, 부채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 기준으론 약 1조원에 달한다.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는 에어인천 외에도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 3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에 MBK 불참…메리츠증권이 대신 투자 2024-06-12 19:46:57
불참…메리츠증권이 대신 투자 MBK파트너스,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 빠지기로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화물 인수전에 뛰어든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서 MBK파트너스가 빠지고 메리츠증권이 참여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 2호 펀드를 통해...
MBK, 아시아나화물 인수 포기…'바통터치' 메리츠 3천억 투자 2024-06-12 14:34:34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든 저가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에 3000억원을 지원하려던 MBK파트너스가 막바지 발을 뺐다. 에어프레미아는 MBK파트너스의 공백을 메리츠증권으로 채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와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을 검토하던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츄에이션(SS)...
[게시판] 에어프레미아, 안전운항 위해 B787-9 예비엔진 1기 구매 2024-06-12 10:29:13
[게시판] 에어프레미아, 안전운항 위해 B787-9 예비엔진 1기 구매 ▲ 에어프레미아는 안전운항 인프라 구축을 위해 보유 항공기인 B787-9 드림라이너 기종의 예비 엔진 1기를 구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엔진은 롤스로이스의 최신 '트렌트 1000 TEN'으로 소음이 낮으며 추진력과 연료 효율성이 높다....
에어프레미아, 안전운항 위해 B787-9 기종 예비엔진 구매 2024-06-12 09:03:26
에어프레미아는 안전운항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자사 보유 항공기인 B787-9 기종의 예비엔진을 1기를 구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예비엔진이 도입되면서 향후 엔진 수리 등 각종 비정상 상황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해져 항공기 가용성과 고객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美·호주·노르웨이까지 간다…'국가대표 항공사' 자리 넘보는 LCC 2024-06-07 18:26:20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여행을 앞둔 직장인 김모씨(34)는 에어프레미아 티켓을 끊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가격. 에어프레미아 왕복 티켓 값은 124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174만원)보다 50만원 저렴했다. 두 번째는 서비스다. 에어프레미아의 이코노미석 간격은 83~89로, 아시아나항공(83~86)보다 넓다. 기내식도...
'다윗' LCC의 반란…최단기간 1000만명 2024-06-07 18:23:22
늘었다. 여기에 비상장사인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영업이익을 보태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합친 영업이익(4049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했다. 항공업계는 LCC 전성시대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CC가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단거리 노선을 넘어 미국 유럽 등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