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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지서 한국인 '우르르'…또 캄보디아서 26명 검거 2025-12-21 10:02:05
팔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도 있었고, 갈색 푸들을 안은 여성도 있었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캄보디아 몬돌끼리 지역 범죄단지에서 감금돼 있던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피싱 범죄 혐의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코리아 전담반 출범 이후 한·캄보디아 경찰이 ...
"샤워할 때 양치도 같이하고 있다면…" 전문가 경고 나왔다 [건강!톡] 2025-12-21 09:55:33
지목된 사례도 있다. 지난해 11월 39세 중국 여성 A씨는 만성기침에 시달렸는데, 검사 결과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 폐 질환 진단을 받았다. 10년 넘게 교체하지 않은 오래된 샤워기와 이를 통해 입 안을 헹구는 습관이 감염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의료진은 일반적인 샤워나 수돗물 사용만으로 NTM 질환이 발생하는...
신년특수 사라지나…'비만약 열풍'에 긴장 2025-12-21 09:36:25
중심으로 운영하던 헬스장들은 긴장하고 있다. 여성 전용 헬스장 직원 김모씨는 "치료제 열풍 탓에 새해 등록자 수가 줄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했고, 잠실의 한 피트니스 직원도 "회원 중 일부가 '약 처방을 받겠다'며 등록을 취소했다"고 털어놨다. 일부 업계에서는 이를 일시적 현상으로 해석하며 크게 우려하지...
엡스타인파일 공개 후폭풍…美법무부 '트럼프 삭제' 의혹 선긋기 2025-12-21 05:16:28
한 여성의 허리 쪽에 팔을 두른 채 친밀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한 여성과 욕조에 함께 들어가 있는 모습 등 클린턴의 사진 다수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클린턴 측 에인절 우레냐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 사안은 클린턴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모든 사람, 특히 마가(MAGA·트럼프 대통령 강성 지지층)는 희생양이...
정희원 '카톡 대화창' 공개…결박·주인 등 '외설적' 표현 반복 2025-12-20 20:59:53
정 대표가 평소 이런 방식으로 압박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성적 요구를 들어주지 않거나 폭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다. 이에 대해 정 대표 측은 "여성에게 보낸 소설은 정희원씨가 아닌 AI가 쓴 것이고, 위력은 전혀 없었다"며 "향후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질...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5월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빈슨은 범행 동기에 대해 그의 애인에게 "그(찰리 커크)의 증오를 더 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는 게 수사당국의 전언이다. 로빈슨의 애인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과정을 거치고 있는 트랜스여성이었으며, 찰리 커크는 생전에 트랜스젠더 권리 신장 운동을 강하게 반대했다....
'울트라 마가' 美의원, 트럼프 외면에 뉴욕주지사 선거 포기 2025-12-20 17:13:19
지지해 온 인물이다. 그는 2014년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해 중도 성향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에는 강경 보수 노선으로 전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2월 첫 번째 탄핵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백악관에서 주재한 하원 공화당 회의에서 직접 스터파닉 의원을 거명하며...
욕조에 여성과 함께 있는 클린턴…엡스타인 파일 '일파만파' 2025-12-20 15:46:50
여성의 허리 쪽에 팔을 두른 채 친밀한 자세로 앉아 있는 사진도 나왔다. 이외에도 클린턴이 마이클 잭슨, 믹 재거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클린 턴 전 대통령이 한 여성과는 욕조에 함께 들어가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해당 여성은 얼굴이 가려져 있다. 법무부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온수...
엡스타인 문건 첫 공개…트럼프 거의 없고 클린턴에 초점(종합) 2025-12-20 12:09:52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허리 쪽에 팔을 두른 채 친밀한 자세로 앉아 있다. 또, 한 여성과는 욕조에 함께 들어가 있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이외에도 클린턴이 마이클 잭슨, 믹 재거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법무부는 특히 클린턴 전 대통령의 온수 욕조 사...
"당장 나가"…美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쫓겨난 엄마 2025-12-20 11:20:43
한 음식점에서 모유 수유했다는 이유로 쫓겨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아리스 코피엑은 최근 남편과 4세·2세·생후 4개월 된 딸, 지인들과 함께 조지아주 블루리지의 유명 강변 식당 '토코아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을 찾았다. 식사를 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