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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15만명 육박…신청액 24조 2025-09-15 13:57:11
중 4만3788명(채무원금 3조9745억원)이 매입형 채무조정을 약정, 약 70%의 원금을 감면받았다. 또 4만8046명(채무액 3조7474억원)이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평균 약 5.1%의 이자를 감면받았다. 한편, 지난달 말까지 금융권의 중개형 채무조정 부동의 회신율은 6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권 부동의율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액 24조원 넘어 2025-09-15 10:24:47
채무조정'은 4만3천788명(채무원금 3조9천745억원)이 약정 체결했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였다. 원금 감면 없이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해주는 '중개형 채무조정'의 경우 4만8천46명(채무액 3조7천474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평균 이자율 인하 폭은 약 5.1%포인트(p)였다. 8월 말까지 중개형...
기업 중대재해 리스크…기관들 투자때도 반영 2025-08-19 17:30:47
부위원장은 “금융권 여신심사에 중대재해 리스크를 적시에, 적절히, 확대 반영하겠다”며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대출 규모나 금리, 만기 연장 등 여신상 불이익을 받도록 금융권 심사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은 중대재해 발생 즉시 기업이 거래소 수시공시 등을 통해 사고 내용을...
중대재해 기업에 대출 문턱 높인다…금융위 "금리 등 불이익" 2025-08-19 15:00:00
발생한 경우 대출 규모, 금리, 만기 연장 등 여신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반대로,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는 기업에는 대출을 확대하고 금리를 낮추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중대재해...
KB캐피탈 ‘KB차차차’에서 중고차 거래·대출까지 한 번에 2025-07-25 18:04:37
정보 제공, 전자매매계약 체결, 금융상담 및 약정, 안전결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통합 제공하는 일원화된 시스템이다. 특히 KB캐피탈은 금융상품 상담을 진행함과 동시에 KB캐피탈의 상품 외에도 여신금융협회의 리스·할부상품 비교 공시 사이트의 조회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본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기...
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80억원 기부(종합) 2025-07-18 14:55:01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를 연장해주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간 상환을 미뤄준다. 대출 금리도 최대 1.3%p 깎아준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최대 1.5%p 금리 감면과 함께 2천억원...
'대장동 돈수수'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관계인 접촉금지" 2025-07-17 12:02:39
취소돼 법정구속됐다.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받은 혐의 등은 인정되지 않았다. 양 전 특검보는 박 전 특검과 공동으로 범죄를 저지른 공동정범이라는 점이 인정돼 1심에서 징역...
새출발기금 대상 9월 중 확대…한 달간 제도개선 의견수렴 2025-07-14 17:00:00
추경 신속 집행 협조 촉구 "채무조정 약정 지연으로 새출발 어려움…절차 단축 등 필요"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 대상 등을 9월 중에 확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새출발기금 협약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새출발기금 확대...
현금 25억은 있어야 강남 입성…대출규제 '직격탄' 2025-06-29 13:50:33
아파트 평균 시세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주택담보대출의 여신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서울 전체 25개 구 가운데 18개 구의 대출액이 종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18개 구의 경우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규제지역인 강남3구와 용산구는 LTV 50%를 적용했을 때 차주의 소득에 따라 최대...
초강력 대출 규제…"서울 아파트 74%, 18개 구 대출 감소 타격" 2025-06-29 08:30:40
시세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주택담보대출의 여신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서울 전체 25개 구 가운데 18개 구의 대출액이 종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18개 구의 경우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규제지역인 강남3구와 용산구는 LTV 50%를 적용했을 때 차주의 소득에 따라 최대 6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