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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부터 분배까지 내 뜻대로… ‘상속 해결사’ 유언대용신탁 2025-07-01 06:00:33
통한 상속 설계가 일상화된 영미법계와 우리나라는 법적 상황이 다소 다르다. 영미법에서는 법정상속분의 몇 퍼센트를 무조권 이전해줘야 하는 유류분 제도가 없기 때문에 신탁 설계를 할 때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서 “국내 법원은 유언대용신탁의 재산이 유류분 소송을 완전히 자유롭게 피할 수 있다는...
'13년간 2092번' 성폭행 일삼은 계부…"3억원 배상하라" 2025-05-27 13:17:28
"A씨가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는 정신적인 피해와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한 공단 소속 신지식 변호사는 "성폭력은 영미법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인정될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라며 "우리 법원도 피해자의 실질적인 권리구제 등을...
"돈은 고아원에…" 가출 父의 유류분 소송, 누가 막나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5-23 10:21:57
영미법계인 미국도 배우자에 대해서는 유류분에 준하는 권리를 인정한다. 하지만 개별 요소들에 대해서는 위헌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형제자매 유류분의 종료'는 제도 도입 당시와 달라진 가족관계를 반영한 결정이다. 유류분 제도를 인정하는 대부분 국가에서도 형제자매는 유류분 권리자로 인정되지 않는다....
2500억 초대형 소송 이긴 세종…“철저한 M&A 자문이 전승 밑바탕” 2025-03-29 09:00:04
영미법계 판례를 폭넓게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인용했다"고 덧붙였다. "계약 단계부터 분쟁 불씨 없애야"코로나19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관세 조치 등 예기치 못한 변수가 계속 등장하는 만큼 M&A 계약 단계부터 철저히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세종 변호사들은 분쟁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선...
[커버스토리] '태풍의 눈' 헌재 어떤 곳일까요 2025-02-17 10:01:01
잇따라 헌법재판소를 설치합니다. 영미법계 국가는 대법원이 담당 헌법재판소나 헌법위원회 같은 독립기관을 별도로 세워 헌법재판을 담당하게 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기존 법원이 이 기능을 맡게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각 나라의 역사적·법적 전통에 따라 다르게 발전해온 겁니다. 독립기관형은 위의 설명처럼 독일,...
"용은 날개 없이 날 수 있을까?"…국제 분쟁 향방 가르는 '이것'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2025-01-21 07:00:03
따르고 있다. 대륙법계에 따른 분쟁 해결은 영미법계 법원의 재판관들에게 개념적으로 큰 도전이 된다. 예컨대 쌍무계약에서 상대방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나도 의무의 이행을 거절할 수 있는 권리, 즉 '동시이행의 항변권'은 우리나라 같은 대륙법계에서는 당연한 개념이다. 하지만 영미법에서는 아예 존재...
'탈중국' 최대 수혜국 인도에서 소송에 휘말렸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4-12-23 07:00:01
영미법 시스템을 따르는 국가로, 법률 시스템의 근간이 영국에서 비롯됐다. 위 모든 절차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겠으나 그중에서도 재판에서 다룰 주요 이슈를 명확히 정하는 ‘쟁점 확인’ 단계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인도 소송에선 참을성이 KEY인도에서의 소송은 소장 접수부터 판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KB금융지주'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수상 2024-12-05 12:00:03
왔다. 영미법 갈래의 하나인 형평법상의 충실 의무 개념이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에 핵심적 요소임을 강조해왔다. 최운열 회장은 여성 이사 선임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해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외감법 제정을 주도해 한국 회계투명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하현옥 논설위원은...
"상법 개정안, 기업 경쟁력 저하 우려…면밀히 재검토해야" 2024-11-28 14:00:06
이날 강연에서 "한국과 같은 대륙법계 국가인 일본은 물론 영미법에서도 이사는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사의 주주에 대한 의무를 판례로 인정한 경우는 있어도 법에 명시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주주의 이익', '주주의 비례적 이익', '주주를 공정(공평)하게...
금투세 양보한 野, 상법 개정 밀어붙일 듯 2024-11-04 18:08:00
영미법계의 이사 신의성실 의무를 한국 상법에 무리하게 도입하면 미국에서처럼 소송이 남발돼 기업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한경협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상장회사의 1억달러(약 1380억원) 이상 규모 M&A(인수합병) 거래(1928건)를 분석한 결과 매년 거래의 71~94%가 주주 대표 소송을 당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