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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제쳤다…'주토피아 2',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2025-12-18 23:09:33
4(1150만2000여명)'에 밀려 국내 3위에 그쳤다. 또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도 누적 관객 1376만8000여명으로 '천만 영화'에 올랐지만, '극한직업(1626만5000여명)'과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4000여명)'과 맞붙어 역시 3위를 기록했다. '주토피아 2'...
[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2천 년 전 국제 커플의 '첫날밤' 2025-12-18 17:37:50
과거가 현재의 일부가 되어버린 공간. 잊힌 철의 왕국, 가야를 말하다 사실 가야는 오랫동안 한국사에서 '불운한 존재'였다.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의 그늘에 가려져, 마치 역사의 각주처럼 취급받았다. 하지만 최근 가야사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해지면서, 우리는 비로소 가야가 얼마나 놀라운 문명이었는지 깨...
김문정 감독 "20년 생존 비결은 유연함…쉴 새 없이 새 장르 흡수했죠" 2025-12-17 17:49:32
한국 상륙 예정인 디즈니 뮤지컬 ‘겨울왕국(프로즌)’과 연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수록곡을 연주한다. 김 감독이 준비 중인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의 곡도 이날 최초 공개된다. 관객이 객석을 벗어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벤트를 통해 선별된 관객에게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폭셰'부터 '태풍'까지…CJ ENM 글로벌 '드라마 왕국' 등극 2025-12-16 10:43:24
CJ ENM 드라마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작품성과 화제성을 사로잡았다. CJ ENM의 채널 tvN은 지난 2월 올해 콘텐츠 트렌드를 '도파민'과 '무해력'으로 설명하며 신규 라인업을 소개했다.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견우와 선녀', '신사장 프로젝트'를 비롯, 주말드라마...
세계 극장가 '접수'…17일간 1.5조 벌었다 2025-12-14 15:22:18
2'는 미국영화협회(MPA) 기준으로 애니메이션과 PG 등급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달러 흥행을 달성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2013년 이래 '겨울왕국', '겨울왕국 2', '모아나 2', '주토피아', '주토피아 2'까지 총 5편의...
'주토피아 2' 개봉 3주차 전세계 흥행 수입 1.5조원 돌파 2025-12-14 04:29:46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2013년 이래 '겨울왕국', '겨울왕국 2', '모아나 2', '주토피아', '주토피아 2'까지 총 5편의 10억달러 흥행작을 보유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주토피아 2'는 특히 중국에서 두드러진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디즈니는 현재 이...
디즈니 '대결단'…캐릭터 이용 전격 '합의' 2025-12-12 06:27:35
'인어공주'의 아리엘, 신데렐라, '라이온 킹'의 심바와 무파사,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등의 인기 캐릭터들을 팬들이 창작물에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디즈니, 오픈AI에 1조원대 투자…미키마우스 등 캐릭터이용 합의(종합) 2025-12-12 03:26:41
아리엘, 신데렐라, '라이온 킹'의 심바와 무파사,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등의 인기 캐릭터들을 망라한다. 또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팬서', '데드풀'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5년 장애예술인 융복합 문화예술 창작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5-12-11 15:17:29
VR 게임으로 표현한 현승진 작가의 <동물의 왕국> 4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부문에서는 ▲최노아 작가가 18일 오후 5시, 감성 컴퓨팅과 실시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연을 통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에이블라인드는 19일 오후 6시, 시각장애 작가들 사이의 비가시적 시각언어 생성...
[조일훈 칼럼] 60년대생의 퇴장…2026 재계 임원인사의 전말 2025-12-10 17:43:03
일본 최고 기업 소니는 그렇게 삼성전자에 전자왕국 자리를 넘겨줬다. 당시 삼성의 54세 최지성 사장이 이끌던 TV사업 부문 명칭은 ‘디지털미디어’였고,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68세 이데이 노부유키였다. 나이가 젊다고 세상 변화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온갖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도사리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