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전·반도체가 '효자'…코스피 2,700 회복 2024-05-27 12:30:52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 각각 2,245억, 17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 만이 2,152억, 259억 원 순매수에 자리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를 67억 원 팔고 코스닥에서는 259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7.41%), 해운(4.64%), 기계(3.26%) 관련주가 강세다. 생명과학(-2.81%),...
"우주 저 너머로"…미리 '찜' 한 외국인 [백브리핑] 2024-05-27 10:26:51
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300억 원어치 넘게 모아들였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13% 넘게 빠졌는데요. 외국인들이 매수세로 받쳐주고 있는데도 이렇다 할 수확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 그룹의 우주 밸류체인 중 우주 수송 분야를 담당하는데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아직인...
"삼성을 믿어"…3년 만의 베팅 [백브리핑] 2024-05-27 10:24:42
개인들의 순매수는 삼성전자에 집중됐습니다. 8,400억 원어치 넘는 금액을 쏟아 넣은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NAVER를 600억, 삼성전자 우선주 500억, 셀트리온과 LG에너지솔루션을 각각 400억 원어치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친 매수 규모는 1조 3천억 원이 넘죠. 2위 네이버와 비교해도 10배 넘는...
무너진 2,700선…흔들리는 삼성전자 2024-05-24 11:24:46
코스닥에서 각각 2,154억, 12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 역시 5,651억, 45억 원 팔자로 자리했다. 개인 투자자만이 코스피 7,820억, 코스닥 414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와 방송서비스, 음식료품은 강세를, 반도체, 보험, 의료정밀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 인상 소식에 CJ씨푸드가...
50년 만에 최고가…"질주는 계속된다" [백브리핑] 2024-05-23 10:21:10
약 2천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 역시 1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8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던 외국인들이 주도적으로 주식을 팔아들이면서 회사의 주가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김 기자가 말한대로 오늘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50년 만에...
허술한 위조지폐, SNS서 미성년자에 판매 2024-05-22 15:30:04
수억 원어치의 위조지폐를 만들어 유통하고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통화 위조 혐의 등으로 총책인 20대 남성 A씨를 비롯해 1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주거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컬러프린터와 실제 지폐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위조지폐를 제작한 것으로 파악했다....
5000여만원어치 유류값 빼돌린 주유소 직원 실형 2024-05-22 14:21:52
주유소에서 수천만원어치의 판매대금을 빼돌린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천의 한 주유소에서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A씨는 2020년 2월께부터 약 2년 동안 유류 판매대금 5000여만원을 90여차례에...
반등 성공한 증시…신고가 쏟아지는 식품주 2024-05-22 11:27:47
코스닥 269억 원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코스피에서 654억 원어치를 빼고, 코스닥은 29억 원 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3.08%)와 에너지장비및서비스(3.02%)가 강세를, 손해보험(-3.42%)과 생명보험(-2.32%)은 약세를 보인다. 음식료 업종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CJ제일제당과 롯데웰푸드, 빙그레, 동원F&B,...
효성重 대주주 지분 매각…속 타는 주주들 [백브리핑] 2024-05-22 10:19:57
나흘에 걸쳐 전체 411억 원어치 주식을 판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번 거래로 조 부회장의 지분율은 2.50%에서 1.20%로 줄어들었습니다. 효성그룹은 지난 3월 타계한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후계 구도를 정리한 바 있죠.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만들 예정인 새로운 지주회사 HS효성을...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이번엔 '비계 등심' 논란 2024-05-17 18:31:06
A씨는 "전에 여기서 모임을 하면서 198만 원어치 먹고 갈 땐 이러지 않았다고 하니, 차돌박이를 서비스로 주겠다더라"라며 "빈정 상해서 안 먹는다고 했다. 나갈 때 단체테이블 보니까 A급 고기로 세팅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에게 "너무 하신다. SNS(사회관계망네트워크)나 커뮤니티에 다 올리겠다"고 항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