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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엑스포 준비됐다"…英 런던에 등장한 LG버스 2023-10-26 10:00:07
용궁사, 다이아몬드타워, 다대포 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를 담았다. LG는 런던 외에 프랑스 파리에서도 ‘엑스포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의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역 인근과 브뤼셀의 대표적 쇼핑거리 ‘뤼 뇌브(Rue Neuve)’ 등에도 ‘2030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옥외...
지나갔을 뿐인데 이용 실적?…3200억 쓴 스마트시티 '성과 부풀리기' 2023-10-13 14:38:15
보고됐다. 광안리해수욕장 등 지역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디어월 사업도 같은 방식으로 유동인구 173만 명이 사업 성과로 평가됐다. 태양광으로 얻은 전기로 휴대폰 충전과 야간 조명을 제공하는 스마트벤치 역시 유동인구를 이용자 수로 둔갑시켜 129만 명이 이용했다고 보고됐다. 성과가 미미한 사업도 적지...
LG, 프랑스 유통채널 FNAC 파리 매장서 부산엑스포 홍보 2023-10-09 10:00:02
인구가 많은 파리의 명소다. LG는 이번 광고에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B(해운대 마천루)-U(광안대교)-S(해동 용궁사)-A(다이아몬드타워)-N(다대포 해수욕장) 각 알파벳 속에 부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담았다. 11월 말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둔 가운데 9일(현지시간) 파리에서는 한국의 엑스포 유치 의지와...
'슬램덩크의 성지' 日 가마쿠라 갔다가…깜짝 놀란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0-05 06:47:28
'에노덴'은 관광객 차지였다. 해수욕장인 유이가하마 해변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런데도 바가지가 없다는 점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었다. 비치 파라솔부터 음료수 한 잔 가격까지 전부 정가제였다. 가게 입간판과 벽면에는 가격표가 착실히 붙어 있었다.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홈페이지에는 가게 위치 ...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 있다"…윤재옥, 여야에 호소 [종합] 2023-09-20 10:52:46
결과는 물론, 수산물, 선박평형수, 해수욕장 등 모든 조사 대상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직접 영향을 받는 미국, 캐나다와 태평양 국가들도 방류에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국민 불안과 갈등을 부추기고, 해외까지 나가 비과학적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까?...
전남 자은도 해변, 104대 피아노 선율로 물든다 2023-09-11 18:57:38
예술에 청각 예술까지 입히기로 했다. 인구 2200여 명이 거주하는 자은도엔 세계조개박물관과 수석미술관·정원, 새우란 전시관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백길·분계 해수욕장 등의 해변도 자랑거리다.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는 뮤지엄파크는 2㎞의 해안선이 있는 양산해변을 앞에 뒀다. 신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특파원 칼럼] 바가지 없는 '슬램덩크의 성지' 2023-08-28 17:54:57
명물 전차 ‘에노덴’과 해수욕장인 유이가하마 해변은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장사를 찾아볼 수 없었다. 휴가철을 맞아 유이가하마 해변에 들어선 식당과 술집을 관찰하니, 비치파라솔부터 음료수 한 잔까지 전부 정가제였다. 가게 입간판과 벽면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올 여름 여행은 '멍캉스'가 대세...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 출시↑ 2023-07-13 09:37:54
할 수 있는 해수욕장도 나왔다. 경남 거제시는 지난 1일부터 전국 공설해수욕장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거제 댕수욕장'을 열었다. 대형 선풍기가 마련돼 해수욕을 즐긴 후 털을 말릴 수 있으며 강아지 대변을 봉지에 담아 제출하면 간식으로 교환해 주는 간식 교환소도 마련돼 있다. 항공사 또한 반려견 동반...
2.7만명 양양…'주말인구' 더하니 4만명 북적 2023-07-06 18:12:14
불리는 강원 양양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 본격적인 서핑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이었는데 해변가엔 수백 명의 인파가 북적였다. 서핑을 하거나, 해변 근처 식당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술과 음식,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서울에서 패션회사에 다니는 박모씨(35·여)는 친구 3명과 함께 아예 양양에서 차로 30분...
"이 섬에 가고 싶다"…이준익 감독이 반한 '정약전의 섬' 2023-06-26 16:25:08
도초도다. 비금도에선 하트 모양을 닮은 하누넘 해수욕장과 모래사장이 4.2㎞ 길이로 펼쳐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산을 좋아한다면 비금도 그림산을 추천한다. 기린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그림산이라고도 하고, 경치가 그림 같다고 해서 그렇게 불린다는 설도 있다. 신안=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