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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기 좋아요" 중국인도 반했다…요즘 뜨는 동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5 19:30:01
외국인들25일 한경닷컴이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생활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한남동의 시간당 단기 체류 외국인 생활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12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전인 2019년 3월 수치와 비교하면 약 74% 수준이다. 생활인구 데이터는 서울시와 KT가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캐나다 사람들도 "당근하러 오셨어요?"…뜻밖의 인기 2024-04-21 19:05:03
다르다. 서울과 도쿄에선 최소 1㎞와 최대 10㎞다. 인구 밀도가 낮은 미국과 캐나다는 이를 2~50㎞로 확대했다. 황 대표는 “해외 시장은 성공까지 오래 걸리겠지만 끈질기게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본사 기준 첫 흑자 달성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데 동력을 더했다. 당근 본사는 지난해 매출 1276억원, 영업이...
“지자체·주민 농촌계획 세우면 5년간 최대 300억 지원” 2024-04-21 11:23:50
등 다양한 유형의 체류·교류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기로 했다. 인구 유입 가능성이 큰 마을은 농촌 마을보호지구로 지정해 신규 주택 입지를 유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촌공간기본방침의 성과 목표로 농촌 공간 정비 및 재생지원을 올해 68개소에서 2033년 200개소로, 농촌 창업 비율을 올해 20%에서 2033년...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2024-04-21 11:00:05
밖에 농식품부는 인구감소 등 변화에 대응해 행정 단위에 한정되지 않은 유연한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1주일 중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사는 '4도3촌'과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등 다양한 유형의 체류 방식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빈집 등을 활용해 농촌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어쩐지 바글바글하더라…명동 제치고 '중국인 성지' 된 동네 2024-04-18 21:00:01
한경닷컴이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생활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시간당 평균 중국인 체류 인구수 1위를 기록한 곳은 광희동(2182명)으로 집계됐다. 생활인구 데이터는 서울시와 KT가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해 추계한 인구 데이터로 유동 인구를 파악할 때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단기 체류의...
국내 거주 외국인 143만명 ‘역대 최고’…월급 200만~300만원 받는다 2024-04-17 14:10:15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 수는 143만명으로 전년보다 12만 9천명(9.9%) 증가했다. 증가 폭과 인구 수 모두 2012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이다. 남성과 여성 비중은 각각 56.8%, 43.2%였다. 외국인 남성은 주로 취업을 위해, 여성은...
"요즘 무슨 일이야"…'새우꼬치 1만원' 명동의 대반전 2024-04-16 06:52:01
한경닷컴이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에서 단기 체류 외국인 생활 인구를 분석한 결과, 3월 시간당 평균 중국 외 외국인 단기 체류 인구수는 1만2285명인 반면 중국인 단기 체류 인구수는 2016명에 그쳤다. 생활인구 데이터는 서울시와 KT가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해 추계한 인구 데이터로 유동 인구를 파악할 때...
'남은 12개 수교국 지켜라'…대만, '中 단교 공세' 막기 총력전 2024-04-15 11:46:39
전날 타이베이에 도착했다. 오벨라스 상원의장은 체류 기간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을 접견한다. '우방 다지기'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오벨라르 상원의장은 작년 4월 의원 선거에서 최다 득표율로 4번째 당선된 인물로, 파라과이 내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자유시보는 전했다. 파라과이는 대만과의 ...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불명예스러운 세계 1위가 계속된다. 지방에서는 인구절벽으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론도 고조되고 있다. 전일제 도우미를 쓰면 20~30대 여성 경제활동 인구의 평균임금(월 300만 원)의 88%가 이 비용으로 나간다. 육아 돌봄 도우미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게 저출산의 큰 요인이다. 간병 인력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다....
최상목 "중동 불안에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연장" 2024-04-15 09:57:45
부총리는 "우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내 세컨드 홈을 취득하더라도 1세대 1주택 세제 혜택을 유지하겠다"면서 "1월 4일 이후 취득하는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으로서 부동산 과열 우려가 있는 일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83개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세컨드 홈이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