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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하이브리드·PBV로 승부…2030년 430만대 판매 목표" 2024-04-05 15:00:00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와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이날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진행해 왔다"며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기아, 친환경차 역량 강화..'EV로 끌고 PBV·HEV로 민다' 2024-04-05 14:41:20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2030년까지의 중·장기 전략 목표를 공유했다. 처음 공개한 '기아 2030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전기차 160만대를 포함한 430만대를 팔겠다는 계획은 유지했다. 다만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 비중은 76만1,000대에서 248만2,000대까지 늘릴...
기아, HEV 라인업 강화…'성장 둔화' EV시장은 대중모델로 공략 2024-04-05 14:00:08
기아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를 공개했다. 올해 발표는 지난해 처음 공개한 '기아 2030 전략'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전기차 판매 둔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기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할 것…2030년 430만대 판매 목표" 2024-04-05 14:00:01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Brand Relaunch)' 이후 획기적인 전기차 라인업...
글로벌 완성차 구조조정 칼바람에도…현대차그룹은 '공격 투자' 2024-03-27 18:28:01
기아가 지난해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밝힌 향후 3년(2024~2026년) 투자 계획이 56조200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투자 규모를 상당폭 늘리는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당초 계획보다 15% 많은 12조5159억원을 투자했는데, ‘공격 투자’ 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사별 상세한...
[오늘시장 특징주] 현대모비스(012330) 2024-03-21 18:17:19
않았지만, 오는 5월 현대자동차의 인베스터데이에서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현대모비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 그룹 내에서 현대모비스의 역할은 단순히 자동차 부품 제조사를 넘어서, 현대차를 지배하기 위한 핵심...
[부고] 이상운 前 빙그레 부회장 별세 外 2024-03-13 18:55:50
모친상, 김영모 前 문화일보 광고국장·박덕건 세이지인베스터 편집장 장모상=13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384-4634 ▶백유현씨 별세, 노영아씨 남편상, 백경탁씨·백정완 대우건설 사장·백혜선씨 부친상=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02-2227-7500 ▶서옥자씨 별세,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한국투자증권, "美 상장기업 300개 리포트 하루 2번 제공" 2024-03-11 10:57:38
아침 8시 30분과 저녁 5시 하루에 두 번 한국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실적 발표,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CEO/CFO 간담회 등 투자 이벤트가 발생하면 미국 현지에서는 즉각 관련 리포트가 나오지만, 한국은 시차로 인해 2영업일 이상이 소요됬었다. 하지만 ‘Sleepless in USA’ 서비스는 미국 주식 장전(Pre market),...
'TSMC 보유국' 대만 투자자들..."우린 이 상품 투자확대 중" 2024-03-04 11:26:38
흐름이 관측되고 있다. 올해 신흥국 시장에서 외국 채권 ETF로 유입된 자금은 약 8억 1,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제니 젱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의 APAC 채권 CIO는 "금리차 때문에 채권 ETF가 매력이 있다"며 "은행들은 월말 리밸런싱 때문에 달러를 사들이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HSBC '中 부동산 쇼크'…이익 80% 줄었다 2024-02-22 17:48:44
플랫폼 인터랙티브인베스터의 리처드 헌터 시장 담당은 “중국 경제 전반, 특히 부동산시장 둔화는 올해 내내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금리 인하 물결이 핵심 성장동력을 갉아먹을 우려도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 투자 건을 빼놓고 보면 고금리에 따른 수혜가 있었다. HSBC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