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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성수에서 열려 2025-12-07 11:09:44
최대 커피 브루잉 대회인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World AeroPress Championship, 이하 WAC)’이 지난 5일~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70개국 브루어들이 참여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커피 챔피언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현장은 글로벌 커피 팬들로 활기를 띠었다. WAC는...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신축 설계자 교체…"영세업체라 버거워해" 2025-12-05 06:40:29
등을 수행했다. 백악관 대변인실의 데이비스 잉글은 WP에 보낸 성명에서 "샬롬은 뛰어난 건축가로 그의 작업은 수십년간 우리나라 수도의 건축 정체성을 형성해왔으며 그의 경험은 이 프로젝트(연회장)의 완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과 맥크레리 2세 측에 따르면 맥크레리 2세는 여전히 연회장 프로젝트...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접목해볼 생각이다. 중국의 인력 전문기업 '잉그마 그룹'과 손잡고 한국 병원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기존 시장은 브로커 수수료가 40%에 달하고 가격이 불투명해 중국인들의 불신이 컸다. 우리는 수수료를 절반 이하로 낮추고 내국인과 동일한 진료비를 적용해 '투명성'으로 승부할 것이다....
손영득 "콜센터 상담사 안 사라져…CX 전문가 되면 연봉 2배" 2025-12-01 17:36:19
BPO 민영기업 잉그마그룹과 손을 잡았다. 손 회장은 이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연결할 계획이다. 그는 “기존 의료관광 시장은 브로커가 수수료를 40% 넘게 떼어가고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며 “우리는 수수료를 절반 이하로 낮추고 한국인과 동일한 진료비를 적용해...
"AI가 美 노동의 12% 대체"…인공지능發 감원 '경고음' 2025-11-27 18:03:52
것보다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크리스틴 잉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CNBC에 “‘AI로 사람을 대체한다’고 말하는 기업은 극히 드물지만 사실상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AI로 인한 대체라고 말하면 직원과 대중, 규제당국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EF) 미래직업보고서에 따르면...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전했다. 이 밖에 고지원(삼천리), 리슈잉(중국·CJ), 최예림(대보건설) 등 여러 선수의 계약이 연말에 종료된다. 이들의 협상은 유현조, 노승희, 홍정민 등 ‘빅3’의 행선지가 결정되는 즉시 도미노처럼 진행될 전망이다. ◇금융권 후퇴…중하위 선수들은 ‘혼란’올해 스토브리그의 가장 큰 흐름은 금융권의 후퇴다. 시즌...
대만 총통 "홍콩 화재 사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 2025-11-27 16:18:22
참사로 인한 대만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추이잉 대만 입법위원(국회의원)도 화재 소식이 매우 충격적이고 매우 가슴 아프다면서 사상자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uki@yna.co.kr [https://youtu.be/LCz_8yJQVo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MIT 연구진 "AI, 미국 노동시장 임금의 12% 대체 가능" 2025-11-27 15:36:58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리스틴 잉 하버드대 교수는 CNBC에 “‘AI로 사람을 대체한다’고 말하는 기업은 극히 드물지만 사실상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AI로 인한 대체라고 말하면 직원이나 대중, 규제 당국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미래직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니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23명 사망·20여명 실종 2025-11-27 10:16:53
잉안타 시볼가경찰청장은 "고위험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하라고 통보했다"며 "산악지대인 이 도시(시볼가시)에서만 6차례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인근 중부 타파눌리군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4인 가족이 사망했고, 주택과 건물 2천채가 침수돼 이재민 1천900명이 긴급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마을 도로...
"미국·대만 해병대, 괌서 1개월 합동훈련 마쳐" 2025-11-24 14:24:21
쭤잉 해군기지의 부대 교육을 위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명칭이 '훈련 협력 프로젝트'로 명시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오랫동안 기밀 사항으로 비공개된 해당 프로젝트가 알려진 것은 정치적 의미가 크다고 풀이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