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챔피언 사돔 깨우깐자나(태국), KPGA투어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11.23야드를 기록한 여성진(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이상희는 리커버리율상과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 김학형은 페어웨이안착률상, 김홍택은 그린적중률상, 김민규는 평균퍼트상을 각각 받았다. 해외특별상은 이승택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2024년...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장타여왕’ 방신실은 특유의 시원한 플레이를 앞세워 올해 3승을 따냈다. ‘깜짝 스타’의 탄생은 골프팬들을 더 즐겁게 했다. 올해 드림투어(2부) 선수였던 김민솔은 추천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에서 10m 이글을 잡아내며 올 시즌 최고 드라마를 완성했다. 조건부 시드권자로...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대상 수상을 조기에 확정했다. 평균 228m의 장타(17위)와 그린 적중률 76.57%(9위)의 정교함까지 갖춘 유현조가 꾸준함의 대명사가 된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강인한 체력’과 ‘끝없는 성장욕’이다. 그는 “US여자오픈 출전으로 못 나간 대회를 제외하면 한 주도 쉬지 않았을 정도로 체력이 좋다”며 “경기가...
'기러기 공무원說' 이강 前인민은행장, 中정협 지도부서 해임 2025-11-03 16:19:14
발전연구센터 부주임, 장타오린 전 농업농촌부 부부장, 장제 전 상하이교통대 총장, 차오웨이싱 전 자연자원부 부부장, 천궈칭 전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장, 왕룽 전 광둥성 정협 주석, 천위안펑 전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부주임, 수이쥔 전 중국화교연합회 부주임 등이다. 이 전 행장은 베이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신인왕 경쟁 '초접전'…3위 서교림, 송은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2025-10-19 18:17:32
선두로 올라섰다.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샷을 겸비한 서교림은 직전 대회인 K-푸드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나흘 평균 비거리 235m의 장타와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내내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시현은...
4승 도전 방신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죽기살기로 치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6:57:19
꽤 있지만 내일 죽기살기로 쳐보겠습니다." '장타여왕' 방신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에서 다승왕 확정에 도전한다.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8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LPGA 직행' 황유민 '상금 1위' 홍정민…레이크우드서 정면승부 2025-10-15 18:01:32
노승희 유현조 방신실 조도 눈길을 끈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확도 높은 플레이의 노승희와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 다루는 유현조는 각각 상금랭킹 2, 3위를 달리고 있다. 홍정민 노승희 유현조 간 누적 상금 차이는 각각 665만원, 7919만원이다.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걸려 있는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랭킹이 요동칠...
우승 땐 단숨에 신인왕…레이크우드서 '최강루키' 가린다 2025-10-13 17:56:01
뛰어든 서교림은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괴물신인’ 김민솔은 올해 신인왕 경쟁에서 제외된다. 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며 정규투어에 합류한 그는 지난 4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챔피언십에서 2승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신인왕 포인트 1236점으로...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쓸어 담으며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평균 236.3m)라는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우승을 결정지을 홀에서 과감한 시도로 KLPGA투어 코스를 요리하고 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3위를 한 번씩 기록한 방신실은 기세에서도 다른 선수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다. 직전 대회 우승으로 다승 공동 1위가...
41일 만에 2승 달성 김민솔 "우승하는 습관 기르고 있죠" 2025-10-09 17:31:26
앳된 얼굴에 178㎝의 탄탄한 피지컬로 평균 250m 장타를 날린다. 올해 들어 샷 메이킹과 코스 공략 능력을 키우며 KLPGA투어 ‘돌풍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 4라운드 합계 27개 버디를 쏟아낸 김민솔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는 몰아치기로 역전승을 따냈다. 김민솔은 “첫 승 때보다 좀 더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