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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나라살림 64조6천억원 '적자'…작년보다 19조원↑ 2024-06-13 10:00:02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4월 말 누계 총수입은 213조3천억원, 예산 대비 진도율은 34.8%였다. 누계 총수입은 국세수입 감소에도 세외수입·기금수입 등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5천억원 증가했다. 1∼4월 세외수입은 11조1천억원으로 7천억원 늘었다....
주형환 "지자체 저출생 현금지원 사업 재검토" 2024-06-11 18:36:54
재정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생 예산 재구조화 필요성 및 개선 방향’ 세미나에서 “지자체의 현금 지원 사업을 심층 평가해나갈 계획”이라며 “중앙과 지방 재정 사업의 연계성을 심도 있게 분석할 것”이라고...
강원 조달청, LH강원지역본부와 강원권 경제 활성화 협력 맞손 2024-06-11 09:01:02
강원지역본부(LH 강원본부)와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및 도내 조달기업 물품 우선구매 등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LH 강원본부는 조달청에 의뢰한 계약 건에 대해 신속한 처리와 도내 조달기업 물품 정보 제공을 강원 조달청에 요청했다. 강원 조달청은 요청 사항에 대한...
변곡점 맞은 ESG 투자…주식 펀드서 54조 빠져나갔다 2024-06-09 18:46:19
“환경주의에 기운 운용사들이 ESG 관련 투자를 집행해 연금 재정과 국고를 축내고 있다”며 ESG 투자 원칙을 선언한 운용사를 보이콧하겠다고 위협했다. ESG 투자를 주도한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결국 “최근 ESG라는 용어가 완전히 무기화됐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블랙록의 ESG 펀드 자산은...
노동법원 생기면...'악덕' 임금체불 사업주, 사라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8 08:00:00
승소하더라도 재산을 빼돌리는 방식에 실제 집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데요. 그러나 해당 사안이 법원으로 넘어갈 경우 징역형을 선고하는 경우는 전체의 20%도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카라, 노사 내홍 '점입가경'…"동물 상습 폭행" vs "전부 허구" 2024-06-07 14:44:15
집행비로 KK9R에게 건넨 총 3억 원 중 2억 5000만 원이 개인 명의 통장으로 입금됐다는 게 근거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카라 노조 법률지원 팀장을 맡고 있는 이선민 변호사는 "KK9R이 차명계좌를 사용한 것은 조세포탈을 위한 고의적 행위로 보인다"며 "KK9R이 21년부터 사업자 통장이...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몰디브, 미 의회가 딴지 거나 2024-06-05 19:42:19
몰디브에 3천600만 달러(약 494억원)를 재정 지원했다. 국무부는 이를 "민주적 제도와 시민 사회, 재정 투명성, 해양 안보, 대테러, 법 집행 강화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모하메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은 내각의 권고에 따라 전쟁 참상을 겪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의 의미로 이스라엘인 입국을 금지하기로...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체납으로 인천지방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서기도 했다.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모집 과정에서 나씨가 졸업생 진학과 관련해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재학생 수를 부풀리는 등 허위로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 B씨는 “입학 상담에서는 아이 또래 학생이 10명 있다고 해 등록했는데 개교 날 보니 해당 학년에 우리 아이...
[단독]"1년치 학비 냈는데"...송도 비인가국제학교 '먹튀' 폐교 2024-06-05 16:22:17
4일엔 임대료 체납으로 인천지방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서기도 했다.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모집 과정에서 나 씨가 졸업생 진학에 대한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재학생 수를 부풀리는 등 허위로 홍보해 환불을 요구했다고 주장한다. 학부모 B씨는 “입학 상담에서는 아이 또래 학생이 10명 있다고 해 등록했는데 개교날...
[데스크 칼럼] 성장률 미궁에 빠진 한은과 Fed 2024-06-04 18:21:51
집행한 재정지출이 큰 몫을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분기 민간 주도로 성장했다고 진단했지만,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산업생산은 49개월 만에 최대 낙폭(-2.1%)을 기록했다. 한은도 정부 보조금의 소비 활성화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주택 19만 가구가 공급실적 통계에서 누락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