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의대·미대까지 다 모인 서울대 '연구 용광로' 2025-12-05 16:36:53

각 전공의 석학 60여 명이 모인 연구소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가동 중이다. ‘연구의 용광로’를 표방하는 다학제적 융합 연구의 최전선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다. 소파연은 혼자만의 분야에 매몰되기보다 연구실 칸막이를 걷어내고 미래형 하이브리드 연구에 뜻을 둔 연구자들이 모인 집단이다. 김성재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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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대의대미대까지 다 #연구 #기술 #연구소 #서울대 #분야 #소파연 #플랫폼

"세후 월 2천만원"…다시 몸값 뛰는 '미용' 의사 2025-12-04 17:40:11

사직 전공의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서 의사 몸값이 뛰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A씨는 “사직했을 때 피부과에서 일한 동료들이 특히 업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외국인 피부·성형 환자 증가도 의사 몸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 발표한 ‘2024년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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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후 월 #의사 #시술 #인력 #외국인 #환자 #전공의

SBI저축은행, 2025년 대졸 신입 공채…"AI 전문인력 양성" 2025-12-03 11:14:09

국내외 대학에서 관련 전공의 학사 이상 학력을 보유하거나 이에 준하는 기초 기술 역량 보유자다. 금융회사나 IT 관련 기업 인턴경험이 있거나 금융·AI·IT·통계 포함 데이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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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저축은행 2025년 #파이낸스 #관련 #데이터

[김정태 칼럼] 12·3 계엄의 기억 2025-12-02 17:11:34

전공의 등 미복귀 시 처단’ 같은 포고령 문구를 보며 혹시 국민 전체를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의심했을 정도다. 하지만 그날의 기억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누군가는 황당함으로, 누군가는 분노로, 또 다른 누군가는 ‘계몽의 순간’으로 기억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공통적인 건 그 짧았던 6시간 이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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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칼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고교생 체험 행사 개최 2025-12-01 18:32:06

관심 전공의 세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각 학과는 전공 특성을 반영한 강의와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공 강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게임학, 도시계획학, 심리학, 영화영상학, 전기·컴퓨터공학, 정보시스템학, 커뮤니케이션학, 회계학 등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주요 학부 전공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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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전공 #체험 #프로그램 #유타대

韓 최초 '초거대 의료 AI'…구글·MS에 도전장 2025-11-28 17:43:03

개발한 모델이다. 케이메드는 수련의와 전공의 등이 교수를 보조하듯 의사의 업무를 돕는다. 예컨대 ‘위고비 투여를 깜빡한 환자에게 어떻게 진료해야 할까’라고 질문하면 관련 문서와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답변을 제시한다. 이날 공개된 케이메드는 의사 국가고시(KMLE) 기준 점수 96.4점으로 GPT-5.1(95.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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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초거대 #의료 #진료 #케이메드 #서울대병원 #공개 #네이버 #가이드라인

잡모아 북부지점,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정수캠퍼스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인턴형’ 홍보 진행 2025-11-28 16:27:49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잡모아 북부지점은 서울정수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사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안내자료 제공, 현장 상담,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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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모아 북부지점 #청년 #학생 #참여 #북부지점

네이버-서울대병원 개발 의료AI '케이메드' 공개…"GPT-5.1 능가" 2025-11-28 16:11:51

교수는 “환자 정보를 기반으로 답하므로 사실상 전공의를 하나 옆에 두고 일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의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현저히 적고 진료 수요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6명으로 OECD 평균(3.9명)에 못 미치지만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연 18회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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