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연 기자 간담회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문제를 어떤 절차를 거쳐 판단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부지 공모를) 연내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도 있고 하니 올해를 넘기지 않고 (공론) 절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 확정된 11차...
2026년에도 달린다…돈 되는 ETF 골라 담기 2025-12-01 10:01:24
발전 에너지 기업과 SMR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미국AI전력SMR ETF가 매력적인 이유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대한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와 AI 전력 인프라가 모두 완비된다면 그다음 주인공은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다. 이미 2025년 주가에는 반영되기 시작했지만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분야 정부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2025-12-01 09:08:28
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2030년까지 약 14GW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격적 투자와 기술 확보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2020년 해저케이블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건설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규제 '찔끔' 완화…업계 "AI 인프라 안 된다" 2025-11-30 06:13:01
전력·노동·인허가 '핵심 병목' 여전…"GPU 수명 놓칠 수 있어"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늦게나마 불필요한 규제가 해소돼 다행이라면서도 중량감 있는 규제 개혁 사안은 아니라는 점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반응을 내놨다. 전력 계통 영향평가로 대표되는 전력 사용 규제나 데이터센터 건설 공기를 늘리는 노동 시간...
기후부, 제2차 ESS 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540MW 1조원대 규모 2025-11-27 15:21:51
올해 5월 1차 시장에선 563MW규모 사업이 확정됐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8년까지 23GW(육지 22.5GW, 제주 0.5GW) 규모의 장주기 ESS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2029년까지 2.22GW를 확보해야 한다. 입찰 성공의 성패는 가격과 주민 수용성 확보, 안전성 강화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당초...
2040년까지 에너지 믹스 재설계…탈석탄 로드맵 담길 듯 2025-11-27 14:45:00
전망을 토대로 에너지 믹스를 설계하는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기후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2025년 제10차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12차 전기본 수립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년 주기로 전력수급 안전을 위해...
정부·삼성·현대차·SKT·네이버, 엔비디아 GPU 실무단 출범(종합) 2025-11-27 10:28:59
정부·민간 'AI 인프라 원팀', 전력 인프라 방안 등 협의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홀에서 삼성전자[005930], 현대자동차[005380], SKT[017670], 네이버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공급과 관련한 실무협의단(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공항公, 지상조업 전기차 충전기 국산화 성공 2025-11-24 12:19:05
통신을 통해 배터리 잔량, 충전 시간,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불꽃·수위·기울기를 감지하는 안전 3종 감시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전국 공항의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고 기존 해외에서 생산된 지상조업장비용 전기차에 대한 충전도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외산 충전기 대비...
'후쿠시마 사고' 냈던 도쿄전력, 14년만에 원전 재가동 2025-11-21 17:37:12
서일본에 집중돼 있다. 동일본에서는 도호쿠전력의 오나가와 2호기만 재가동된 상태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이 재가동되면 수도권의 전력 수급에 기여할 수 있다. 도쿄전력은 원전 1기를 가동하면 연간 1000억엔의 이익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카이치 “산업 강화에 원전 필수” 일본 정부...
[김수언 칼럼] 선의만으로 '탈탄소' 가능한가 2025-11-20 17:37:47
훨씬 중요하다. 기존 산업 기반이 무너지면 일자리도, 성장률 제고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방위산업을 포함한 모든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앞으로가 더 문제다. 탈탄소를 이념이나 정치의 관점에서 추진하는 게 아니라면 관련 정책을 가속화할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