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페스타’ 개최 2025-10-15 10:16:07
22일 전북 완주, 11월 29일 경기 용인 등 총 4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양육과 육아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스타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위한 ‘안아드림’ 토크콘서트 개최 2025-09-30 15:04:50
프로젝트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도, 전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 전북 지역 공공기관이 2021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에세이 ‘비밀에 기대어’의 저자인 허진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보육원에서 성장해 스무 살 무...
"우체국이 주거래 은행인데" 발동동…전산 먹통에 '대혼란' 2025-09-27 17:41:41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전북도 관계자는 전했다. 이 밖에 공직자 이메일 발송 시스템이 먹통이 되고, 공직자 공인인증서 로그인 접속 불안정이 발생하는 등 지자체 내부 업무도 차질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국가 시스템 복구가 주말을 넘어 평일까지 어려울 경우엔 내부 결재와 업무...
군산은 물난리, 강릉은 가뭄…뉴노멀 된 이상기후 2025-09-07 17:29:57
주민 대피가 이어졌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폭우 관련 출동은 199건이다. 구조·구급 활동이 79건, 배수 지원 39건, 안전 조치 124건으로 군산(66건) 익산(64건) 김제(38건) 등 서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선로가 침수돼 오전 6시25분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전북 군산 시간당 152㎜ '물폭탄'…200년 만의 기록적 폭우 2025-09-07 11:36:22
199건…“더 큰 피해 우려” 소방 당국 출동도 급증했다. 전북소방본부는 7일 오전 6시 기준 폭우 관련 출동 건수가 199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구조·구급 활동이 79건, 배수 지원이 39건, 안전 조치가 124건으로 집계됐다. 군산(66건)과 익산(64건), 김제(38건) 등 서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교통도 마비됐다....
'시간당 152㎜' 역대급 폭우…침수·대피 피해 속출 2025-09-07 09:53:26
침수되는 등 수십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군산시에서 상가 26동, 익산시에서 주택 4동이 침수됐다고 밝혔다. 군산시 서수면에서는 도로가 유실됐으며, 군산·김제지역 주민 12명은 산사태 우려로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또 김제시 5개 읍면의 통신이 두절됐다가 긴급 복구됐다....
강릉 최악의 가뭄에…서울시, 병물 아리수 2만5000병 보냈다 2025-08-31 16:03:45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해외와 국내 재난지역에 아리수를 지원해 왔다.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09년 대만 태풍 피해 복구에 이어 최근에는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강원 철원·전북 남원·전남 곡성,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2024년 충남 단수 피해, 올해 울산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병물 아리수를 공급한...
수도권·충청권 강한 비 예보…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5-08-26 08:55:07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전북북서부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오전 6시 기준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 안내가 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세종,...
찜통더위 이어 극한호우…무안, 시간당 140㎜ '물폭탄' 2025-08-04 00:24:43
전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발령해 주민들은 인근 마을회관과 학교 체육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했다.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면서 기상 특보도 잇따라 내려졌다. 이날 오후 경남, 전남, 충청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저녁에는 부산·울산으로까지 확대됐다. 산청과 충남 보령, 전남과 전북...
폭염 속 측량작업하다 쓰러진 50대 이틀 뒤 숨져…체온 40도 이상 2025-07-29 14:42:13
지역에서 배관 수심을 측정하고 있었으며, 당시 그의 체온은 40도 이상을 기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폭염경보가 내려진 김제의 오후 1시께 체감온도는 34.3도까지 올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그가 온열질환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A씨가 속한 측량업체가 5인 이상의 사업장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