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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임영웅, 손그림 액막이 명태…시즌그리팅도 '히어로급' 2025-11-25 09:01:04
2026 시즌그리팅 단독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하루적기(다이어리), 정규 2집 가사 필사집, 종이 병풍, 액막이 명태 키링, 종이 향낭 등이 담긴 키트 버전과 아웃박스, 벽걸이 달력이 담긴 벽걸이 달력 버전 총 두 가지로 구성된다. 콘셉트는 '시간의 노래'로, 임영웅이 표현한 한국의...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루키들을 앞세운 한·일전은 내년에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5승을 보유한 하라 에리카는 올해 LPGA 엡손투어(2부)를 시즌 랭킹 5위로 마쳐 정규투어 승격을 확정지었다. JL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사쿠라이 코코나도 내년 시즌 LPGA투어...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카스티요(미국)는 21언더파 261타로 단독 3위가 됐으나 다음 시즌 PGA 정규 투어에서 뛸 수 있는 페덱스컵 순위 100위 이내에는 아깝게 들지 못했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35위이던 카스티요는 이번 대회에서 3명 공동 2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야 100위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날 8타를 줄인 카스티요는 2명 ...
新 장타퀸 꿈꾸는 이세영 “데뷔 시즌 목표는 1승...신인상도 도전” 2025-11-23 04:52:17
신예 이세영이다.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루키 시즌을 예약한 그는 “첫해부터 제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6시즌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이세영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날엔 ‘후회 없이 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는데, 막아야...
악뮤-YG 아름다운 이별…"집 찾아간 양현석·멤버들 큰절 인사" 2025-11-21 14:38:58
밝혔다. 악뮤는 2013년 'K팝 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뒤 소속사로 YG를 선택했고, 2014년 타이틀곡 '200%', '기브 러브(Give Love)' 등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뒤 지난 12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YG는 "명실상부한 남매 듀오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라며 이들의...
"두산건설 3년만의 반전, 비결은 전문성과 끈끈한 가족애" 2025-11-20 16:34:21
다양한 상황에서 샷을 만들어내는 길을 찾아내며 정규투어 2승까지 만들어냈다. 골프계에서는 "김민솔이 '제2의 박인비'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KLPGA투어 최고의 스윙이라 꼽히던 임희정은 부상 이후 달라진 몸에 맞는 샷과 다양한 기술을 익히며 완벽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
로리 매킬로이, 4년 연속 '유럽 최고의 선수' 2025-11-17 16:33:52
우승과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라이더컵 우승. 화려한 시즌을 보낸 로리 매킬로이가 2025년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DP월드투어(유러피언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면서다. 매킬로이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주메이라...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있어서다. 올해 KLPGA투어 정규 시즌 대회 중 최고 우승상금(한국여자오픈)과 같은 금액이다.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의 선수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이틀짜리 대회라 체력적 부담이 덜하다는 메리트도 있다. KLPGA투어 왕중왕을 가리는 이 대회에서 3억원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은 홍정민이었다. 올 시즌 KLPGA투어...
‘국대 출신’ 양효진, 시드전 수석...‘4위’ 이세영도 내년 데뷔 2025-11-14 17:17:54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를 차지해 내년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전날까지 12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3년 국가대표 상비군, 지난해 국가대표로 활약한 양효진은 한국 여자골프의 기대주 중 한 명이다. 지난 8월 점프(3부)투어 2개 대회...
오타니, 또 만장일치로 NL MVP 2025-11-14 10:57:41
통산 4번째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2023년에 투타를 겸업해 아메리칸리그(AL) MVP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지명타자로만 뛰고도 NL MVP에 뽑혔다. 오타니는 팔꿈치와 어깨 재활을 마치고 올해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타자로 타율 0.282, 55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