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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亞 진출 대응 전략'…태평양, 10일 세미나 개최 2024-06-02 18:47:22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현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외국인 투자, 글로벌 최저한세, 개인정보보호 및 인사 노무 관련 이슈들을 발표·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를 맡은 성 김 태평양 글로벌 미래전략센터장과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지낸 임성남 태평양 고문의...
"자료 지워라"...'전공의 지침' 작성한 의사 송치 2024-06-02 18:40:09
놓은 세트)도 이상하게 바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앞서 A씨에 대해 세 차례 조사를 진행했으며, A씨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 신상정보)와 관련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도 2주일 꼬박 할애…글로벌 거물들 대만 '총집결' 2024-06-02 18:30:57
글로벌 정보기술(IT)산업의 ‘대만계 슈퍼 파워’가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이들이 몸담은 회사는 각각 인공지능(AI) 가속기(AI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반도체 패키지·엔비디아), AI칩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TSMC), 스마트폰용 칩(미디어텍), AI 서버 주문 생산(콴타) 분야에서 ‘세계 넘버원’이다. “글로벌...
"우리가 AI 생태계 중심" 대만의 자신감 2024-06-02 18:25:26
글로벌 정보기술(IT)산업의 ‘대만계 슈퍼 파워’가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이들이 몸담은 회사는 각각 인공지능(AI) 가속기(AI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반도체 패키지·엔비디아), AI칩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TSMC), 스마트폰용 칩(미디어텍), AI 서버 주문 생산(콴타) 분야에서 ‘세계 넘버원’이다. “글로벌...
美 소비재주 반등…기술주와 키 맞추나 2024-06-02 18:18:41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소비재 주식이 반등하고 있다. 최근 주가가 많이 내려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아졌고, 물가가 진정되면서 ‘구매력 개선→소비 증가→실적 개선’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2일 미국 증시에 따르면...
'고공행진' 델, 1분기 실적 기대 못 미치자 와르르 2024-06-02 18:17:50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PC 제조업체 델테크놀로지가 지난달 30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매출을 발표했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8% 가까이 급락했다. 영업이익이 다소 줄어드는 등 주요 지표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올해 주가 상승분을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 델은...
5억 넘는 해외 금융계좌, 내달 1일까지 신고 안하면 과태료 20% 2024-06-02 18:10:12
정보를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하면 해당 금액 최대 20%의 과태료(20억원 한도)를 내야 할 수 있다. 7월 1일까지 계좌 신고해야국세청은 5억원을 초과한 해외 금융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납세자에게 모바일·우편으로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안내 대상은 최근 5년간...
해외 부동산 명세서, 이번 달 세무서 제출해야 2024-06-02 18:09:45
부과된다. 명세서에는 부동산 소재지 등 정보와 취득금액, 국내 송금액, 현지 조달금액, 임차인 정보, 임대수입, 처분금액 등을 상세히 적어야 한다. 증빙으로는 매매계약서와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이 필요하다. 해외 부동산을 개인사업장으로 쓰고 있다면 해외영업소 설치 현황표를 함께 내야 한다. 명세서 제출과...
에펠탑에 놓인 관짝 5개…프랑스 '술렁' 2024-06-02 17:54:54
개입 가능성을 확인차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프랑스 용병들이 활동한다고 수차례 주장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자국 내에 혼란을 부추기려는 정보 작전의 일환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훈련 교관을 파병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러시아가 경고...
"사직 전 자료 삭제"…'전공의 행동지침' 최초 작성 의사 檢 송치 2024-06-02 17:48:32
A씨를 상대로 세 차례 조사를 진행했으며, A씨가 올린 글이 병원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A씨도 업무 방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 신상정보)와 관련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