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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트너스 "금호석유 주총 위법행위 시정 거부…뒤떨어진 태도" 2024-03-14 13:28:49
권한을 남용해 주주의 의결권과 주주제안권을 침해할 수 있는 시대착오적 꼼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하며 13일까지 시정 요청을 받아들일지 밝힐 것을 요구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파트너스와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는 지난 8일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소집 절차와...
한미 장남 임종윤 "부친, 5년간 체제 바꾸지 말라고 했다" 2024-03-11 17:46:03
지분 10.4%를 취득하는 등의 한미약품그룹-OCI그룹 통합안이 발표되자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이뤄진 3자 배정 유상증자는 무효"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다. 또 이달 열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윤·임종훈 사장을 포함한 6명을 한미사이언스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해달라며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갈등 격화…"왜곡" vs "꼼수"(종합) 2024-03-08 22:15:24
"주주제안권자로서 요건을 구비하지 못했고, 박 전 상무와 공동보유계약을 통해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아 주주제안을 한 점으로 미뤄 전체 주주가 아닌 박 전 상무 개인을 대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금호석유화학이 기보유 자기주식의 50%를 3년간 분할 소각하고, 나머지는 장기적 관점에서 주주들과 소통해 처분 또는...
금호석화 "차파트너스, 사실상 박철완 개인 대리…진실 왜곡" 2024-03-08 14:37:36
"주주제안권자로서 요건을 구비하지 못했고, 박 전 상무와 공동보유계약을 통해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아 주주제안을 한 점으로 미뤄 전체 주주가 아닌 박 전 상무 개인을 대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금호석유화학이 기보유 자기주식의 50%를 3년간 분할 소각하고, 나머지는 장기적 관점에서 주주들과 소통해 처분 또는...
"개미들 뭉치고 펀드들 세졌다"…올해 주총 시즌 키워드 2024-03-05 09:01:02
액트와 헤이홀더에 올라와 있는 소액주주들의 주주제안은 2022년 11건, 2023년 18건으로 증가하다가 올해 20건이 제출됐다. 소액주주들은 주식 총수의 지분 3%를 소유하거나, 1%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해야만 주주제안권을 행사할 수 있다. 때문에 지분이 많은 편인 이른바 '슈퍼 개미'를 중심으로 모이지 않으면...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주주제안, 박철완 경영권 분쟁과 무관" 2024-03-04 11:38:44
우리는 전체 80% 주주의 권리 제고하기 위한 주주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상무는 지난달 차파트너스와 특별관계를 형성하고 주주제안권을 차파트너스에 위임했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김형균...
"올해는 강온전략?"…강대강 내려놓는 행동주의 펀드들 '눈길' 2024-03-03 08:00:05
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경우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 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와 손을 잡고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아 자사주 소각 및 관련 정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주주제안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주총시즌 소액주주운동 '불길'…경영권 분쟁속 대주주 '러브콜'도 2024-03-03 07:30:00
주주연대는 주주제안을 주총 의안으로 채택하지 않은 회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도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DI동일[001530]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2월 1일 내용증명을 보내 주주제안권을 행사했지만, 같은 달 28일 회사가 주총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주주연대의 안건을 상정하지 않자 가처분으로 맞섰다. 지난해 정기주총에서...
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주주제안권도 행사한 만큼 다음 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 측은 "경영권 분쟁 상황을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본인의 다중채무를 해결하는 동시에 한미그룹을 본인의 개인 기업에 활용하려는 사익 추구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법률과 절차에 따라...
'경영권 분쟁' 무대 된 주총…표대결 노린 '주주제안' 늘어날듯 2024-02-19 06:05:01
통합 결정 과정에서 배제된 한미약품그룹 장·차남의 주주 제안권 행사를 들 수 있다. 통합에 반대하는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128940]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지난 8일 경영에 나서겠다며 자신을 포함한 6명을 한미사이언스[008930]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해달라고 제안했다. 한미약품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