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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덮친 부동산 의혹…'아빠 찬스'부터 '상가 쪼개기'까지 2024-04-01 14:24:57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일 논평을 통해 "제테크 실력이 어찌나 뛰어난지 재개발 예정 부지에 속한 부동산을 가격 급등 직전, 타이밍도 완벽하게 맞춰 증여하는 '재산 대물림의 정석'을 보여줬다"며 "부동산 투자와 부의 상속을 죄악시하는 민주당 아니었나. 온갖 반시장적 악법을 들여와 적법한...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국회의원을 원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민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22번 이규원 후보가 검사 시절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장기간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 검사 해임...
대학가에 '셰셰 대자보' 나붙었다…이재명 풍자 2024-04-01 07:34:33
무슨 상관있나"라며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굴종적 인식'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4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어떤 것이 국격을 지키는 행동이고 어떤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행동이냐"면서 "그렇게 머리를 조아려 주면 국익이 좋아지는...
민주당, 한동훈 '쓰레기' 발언에 "그 입이 쓰레기통" 2024-03-30 15:07:55
오염시키지 말라"고 맞받았다. 강민석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면서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정치를 정말 이상하게 한다.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2024-03-30 08:27:18
뿐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29일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을 향해 '사실상 하나의 정치 세력'이라며 '이·조 심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벌써 다 이긴 듯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 서로 '민주당의...
새마을금고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확인중…위법시 회수" 2024-03-29 19:54:49
대출' 의혹이 불거졌다.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양 후보의 장녀는 최근 몇 년 소득세나 재산세, 종부세를 납부한 내역이 없는 것으로 볼 때 경제활동이 없었던 것"이라며 "경제활동이 없는 20대 대학생이 11억 원이라는 거액의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한동훈·이재명'은 쓸 수 있지만, '조국'은 못 써"…뭐길래 [여의도 와이파이] 2024-03-29 10:48:27
발언이 문제가 됐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이 대표는 현장 기자회견을 빙자해 꼼수 마이크를 사용한 혐의가 있다"며 "공직선거법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밝혔다. 실제 안귀령 민주당 도봉갑 후보는 지난 14~15일 선거 유세 도중 마이크로 노래해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엄중 경고' 처분받기도...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모두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공 후보는 지난 2017년 서울 성동구 재개발 지역 다가구주택을 11억8000만원에 사들였다"며 "공 후보가 이 주택을 전부 임대한 걸 보면 실거주 목적이 아닌 명백한 부동산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더 황...
민주당, 비동의 간음죄 공약 철회 … "실무적 착오" 2024-03-28 14:23:43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광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민주당은 비동의 간음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자 발을 뺐다"며 "공약으로 버젓이 발표해놓고 공약이 아니었던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재명 "나 안가도 재판 지장없어"…재판부 "불출석하면 구인장 발부" 2024-03-27 00:36:22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며 “형사소송법은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말고는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으면 재판을 열지 못한다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이 대표가 법조인 출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법을 잘 몰라서라기보단 자신은 초법적 존재이고 특별 대우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