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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푹 빠졌다…1개 만원인데 '없어서 못 판다'는 디저트 2025-12-25 22:23:39
나온다. 5년 차 디저트 카페 운영자 진모씨는 "팔고 싶어도 못 판다. 카다이프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우리도 이번에 겨우 구해서 1월부터 다시 판매하려 한다"고 말했다. 인기 있는 디저트지만 비싼 가격 탓에 가격 논쟁도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한 개에 1만원이면 거품이다", "집값보다 이것부터 잡아야 한다", "국밥 한...
중국 군 권력 체계 변화왔나…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 2025-12-25 21:36:57
차 전체회의(4중전회)에 참석했던 인사 가운데 창딩추 사령원을 비롯해 천후이 육군 정치위원, 궈푸샤오 공군 정치위원, 왕창 전임 중부전구 사령원, 양쉐진 군사과학원 원장, 링환신 군사과학원 정치위원 등은 이번 행사에 불참했다. 작년 말 상장 진급식에 참석했던 샤오톈량 국방대학 교장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다른...
中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2025-12-25 21:20:13
6명에 불과"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군 내 반부패 사정 작업 속에 올해 처음 열린 상장(대장) 진급식에 군 고위직 다수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매체 성도일보는 중국중앙(CC)TV 영상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있었던 양즈빈 동부전구 사령원(사령관)과 한성옌 중부전구 사령원 진급식에 공군...
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렌스키는 야만적" 2025-12-25 21:03:59
차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이 불안정한 사람으로 보였다면서 "그가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적절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 특사 등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중재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입장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고...
"우크라 대선시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젤렌스키에 압승" 2025-12-25 21:02:38
1차 투표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각각 22%, 21%를 득표해 결선 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 사람이 맞붙는 결선 투표에서는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64%의 득표율로 3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젤렌스키 대통령에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우크라이나 의회가...
"그가 소멸하길"…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2025-12-25 19:22:02
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짚었다. 전쟁 4년 차를 맞은 이번 성탄절 연설에서 그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싸우고 기도한다"며 "모든 우크라이나 가정이 조화롭게 살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선물에 기뻐하며 미소 짓고 선함과 기적에 대한 아이다운 믿음을 간직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정부, 쿠팡 사태 대책회의…범부처TF, 과기부총리 주재로 확대 2025-12-25 19:11:06
등 관계 부처 장·차관급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2차 피해 예방대책을 공유했다. 현재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이 팀장을 맡고 있던 범부처TF도 배 부총리 주재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플랫폼 기업의...
밍글링 투어, 인플루언서와 다이빙·트레킹·요가…2030세대 '취향 공동체' 완판 행진 2025-12-25 18:30:42
한 차례 증원했고 추가로 오픈한 2차 모집마저 5분 만에 마감되며 또 한 번 증원을 결정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밍글링 투어는 전체 예약자의 70~80%가 이른바 ‘혼행족’(1인 여행객)일 만큼 나 홀로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여행이다. 여행 전 오픈 채팅방, 여행 중 밍글링 타임 등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해...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절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용의자가 중국 국적자로 알려졌던 만큼 체포 장소에도 관심이 쏠린 게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美 정전에 멈춰섰던 로보택시…웨이모 "신호등 인식 오류 아냐" 2025-12-25 18:04:27
우려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차량을 차고지로 복귀시켰다. 회사 측은 “초기 배포 단계에서 안전을 위해 설정한 확인 프로토콜이 소규모 정전에는 유효했지만 이번 같은 대규모 사태에 대비가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차량이 정전 상황을 더 명확히 인지하고 독자적으로 판단해 주행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