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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암살범, 첫 법정 출두...가족에 미소지어 2025-12-12 08:02:16
맨 단정한 차림으로 법정에 등장했다. 손목과 발목에는 수갑과 구속 장치를 찼다. 그는 법정에 도착해 앞줄에 앉아 있던 가족들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의 어머니는 눈물을 훔쳤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이날 심리에서는 재판 과정을 언론에 공개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했다. 로빈슨 측 변호인단과 유타 카운티 보안관실은...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셔츠에 넥타이 매고 첫 법정 출두 2025-12-12 07:46:06
맨 단정한 차림으로 법정에 나타났다. 손목과 발목에는 수갑과 구속 장치를 찼다. 이 사건을 맡은 토니 그라프 판사는 지난 10월 비공개 심리에서 로빈슨이 본 재판 전 심리를 받는 동안 평상복을 입을 수 있으나, 보안상 이유로 신체 구속 장치를 착용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로빈슨은 이날 법정에 도착해 앞줄에 앉아 있던...
노벨평화상으로 민주화 상징된 마차도…'美 F-18 엄호'로 오슬로 도착 [HK영상] 2025-12-11 16:16:42
패딩 점퍼 차림, 11개월 만의 공개 행보였습니다. 호텔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자유!”를 연호했고,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마차도는 오늘 오전 오슬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노벨상 마차도, 오슬로 도착해 공개 행보…"베네수 돌아갈 것"(종합) 2025-12-11 15:10:18
만의 공개 행보다. 청바지에 패딩 점퍼 차림인 그는 발코니에 서서 호텔 앞에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어 잠시 호텔 밖으로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하며 포옹을 나눴고, 베네수엘라 국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자유!...
첫 재판서 음주운전 인정한 남태현…직업 묻자 "지금은 회사원" 2025-12-11 12:16:56
롱패딩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선 남씨는 "공소사실을 다 인정하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맞다"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지금은 회사원"이라고 했다. 남씨는 4월 27일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는 0.122%인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의...
노벨평화상 마차도, 오슬로 도착…"변장하고 목선→비행기" 극비작전 2025-12-11 11:27:24
만의 공개 행보다. 청바지에 패딩 점퍼 차림인 그는 발코니에 서서 호텔 앞에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어 잠시 호텔 밖으로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하며 포옹을 나눴고, 베네수엘라 국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자유!...
[imazine]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④ 탱고로 느낀 남미 2025-12-11 08:00:10
탱고 음악이 흘러나왔다. 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남녀 여행자가 자연스레 손을 맞잡고 춤을 춘다. 연출도, 장치도 없는 이 장면 앞에서 지나가던 이들이 멈춘다. 이곳 사람들에겐 탱고가 과시할 대상이 아니라, 그저 삶의 일부라는 게 느껴졌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5년...
"이거 들키면 죽어"…박나래 '링거이모'에 '대리처방' 의혹까지 2025-12-11 07:06:06
입지 않고, 일상복 차림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B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문자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7월 26일 오후 6시 12분에 B씨에게 호텔 주소를 알려줬고, B씨는 오후 8시 34분 은행 계좌 번호와 함께 "25만원인데 기름값 생각해달라"고 답했다. 이후 입금이 이뤄지지 않아 A씨가 재차...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해명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 가운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로 역임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나래의 전 매니저를 겨냥해 "내가 살아온 삶을 아냐?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시리아 대통령, 독재자 축출 1주년 "튼튼한 재건, 정의 구현" 2025-12-08 19:38:34
전했다. 아사드를 축출한 이후 줄곧 양복 차림으로 공개 석상에 나서던 알샤라 대통령은 이날 옛 반군 시절의 군복을 꺼내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자신이 반군 수장으로서 13년여에 걸친 내전을 종식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모스크 방문도 권력기반인 수니파 이슬람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