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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김영진 이사장은… △1963년 경북 안동 출생 △1981년 서울 경희고 졸업 △1985년 고려대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1992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2008년 대검찰청 형사2과장 및 조직범죄과장 △2010년 법무부 대변인 △2015년 수원지검 제1차장검사 △2016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2025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산 본인부담금 없애자"…저출생 극복 '안간힘' 2025-12-14 13:25:08
저출생 추세 대응에 고심해온 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출산과 관련한 개인 의료비 부담을 사실상 없애는 방안을 추진한다. 14일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국의료보장공작회의에서는 의료보험기금의 재정 여력을 고려해 산전 검사에 대한 보장 수준을 높이고, 정책 적용 범위에 해당하는 분만 비용의 본인...
키 198㎝·체중 180㎏ '스트롱우먼', 알고 보니…우승 박탈당한 이유 2025-12-13 19:20:37
오피셜 스트롱맨은 "출전 선수는 출생 시 기록된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부문을 선택해야 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부커를 실격 처리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부커가 생물학적으로 남성이며 여성으로 정체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회 전후로 고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회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한국 경제성장률 2% 유지해야…금융 역할 중요” 2025-12-13 15:56:13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를 완충할 기업의 투자와 생산성 혁신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이 지금도 매년 2%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우리나라도 경제성장률을 2%가 넘는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며...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85년생도 대상 2025-12-12 16:31:54
근속 15년 이상이고 1967년 이후 출생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이고 1985년 이전 출생 △리테일서비스(RS) 직원 중 근속 10년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연령·연차 직원의 제2 인생을 지원하고, 인력 효율화를 통해 신규 채용 여력을 키우기 위한 희망퇴직"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18일까지 신청받아...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만 40세도 대상 2025-12-12 16:26:57
▲ 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이고 1967년 이후 출생 ▲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이고 1985년 이전 출생 ▲ RS(리테일서비스) 직원 중 근속 10년 이상이다. 1985년생의 경우 대부분 만 40세에 해당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연령·연차 직원의 제2 인생을 지원하고, 인력 효율화를 통해 신규 채용...
이철우, 내년 '경북지사 3선' 도전 선언 2025-12-11 17:46:22
저출생 극복, 광역형 비자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 바꾸는 작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선 7, 8기 농업대전환에 나선 이 지사는 문경 100㏊ 등 농업 현장 21곳에서 공동영농과 기계화 등으로 농민 소득을 2~3배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 지사는 “2025 APEC의 성공...
"한국, 세계 최하 수준"…'관세 0%' 수입산 공습에 초비상 2025-12-11 17:17:15
출생 문제로 총소비량이 감소하는 동시에 1인당 소비량도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우유 소비량은 76㎏으로 전년(83.9㎏)보다 8㎏ 가까이 줄었다. 꾸준히 늘던 1인당 우유 소비량이 10년 전인 2016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여기에 수입 멸균 우유와의 경쟁이 심화하며 국내 우유 업체의 수익성은 악화일로다. 남양유업은...
"58만 신기술 인재가 없다"..1%의 한국인재는 의대로 2025-12-11 12:02:00
특히 국내 이공계 인재 부족과 관련,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이공계 고급인력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해결책으로 의대 쏠림을 완화해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고, 해외인재 유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올해 자연계열 정시학과 분포에서도 상위 1%에서 의대가 76.9%를 차지하고, 일반학과는 10.3%에...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뿐 아니라 '의대 쏠림' 현상을 꼽았다. 2025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 학과 분포를 보면 상위 1%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으며, 자연계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2021년∼2023년 동안 의·치대 진학을 위해 182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