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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000만원' 직장인, 5억 빌리러 은행 갔다가…'화들짝' 2025-11-22 10:40:40
마이너스통장 규모가 9000만원으로 늘어나면, 주담대 한도는 기존보다 3억4200만원 줄어든 2억400만원까지 쪼그라들 수 있다. 서민 급전 창구로 꼽히는 ‘카드론’도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카드론은 ‘일반대출’로 분류돼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6·27 대책에서 정부가 카드론을 신용대출로 간주하면서 DSR...
저축은행·카드론보다 낮아지는 햇살론 금리 2025-11-18 17:33:26
따르면 신용점수 701~800점 차주가 받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는 평균 연 14.84%다. 햇살론 금리가 연 9.9~12.9%로 낮아지면 ‘고신용 저금리, 저신용 고금리’를 기본으로 하는 신용 시스템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 금융사가 금리 경쟁력을 잃어 신용대출 공급을 축소하면 중저신용자의 대출 접근성...
'레드오션'된 트래블카드…1위 하나카드의 승부수는? [딥파이낸스] 2025-11-11 14:46:13
있고, 카드론 등 대출 사업은 총량 규제에 막혀 있다. 마케팅을 경쟁적으로 하기도 어렵다. 더구나 고금리 환경에서 카드사들은 수익을 방어하는 데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카드는 틈새를 노렸다. ‘여행’이라는 감성에 금융을 입혀 트래블카드 시장을 개척한 것이다. 환전 수수료 0원, 해외 출금 무료 혜택 등으로...
삼성카드, 시니어 소비자 보호 강화…청약철회 신청기간 확대 2025-11-11 10:02:56
또한 카드론 등 금융상품 신규 신청 시에는 전화를 통해 신청내용을 재확인해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카드는 시니어 고객 대상 전담상담팀을 운영 중이다. 전담상담팀은 디지털 채널 활용이 어려운 고객의 업무처리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진행한다....
여전사·대부업자도 보이스피싱 예방 본인 확인 의무 생긴다 2025-11-04 16:34:44
보이스피싱 범죄가 개인정보를 탈취해 신용카드사의 카드론이나 대부업 비대면 대출 등을 받는 식으로도 진화하면서 본인확인조치 의무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공포 절차를 거쳐 공포 6개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소비쿠폰 특수에도…카드사 3분기 순익 12% 급감 2025-11-03 17:11:47
카드 승인액은 다소 늘었다. 하지만 대출 규제가 강해지면서 카드론 잔액 감소가 직격탄이 됐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전월 대비 6100억원 줄어든 41조8375억원이었다. 2024년 9월(41조6870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는 고질적인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
대출 규제에 급전도 '뚝'…4개월 연속 감소 2025-10-20 18:33:24
말 카드론 잔액은 41조8,375억원으로 전월 말(42조4,483억원) 대비 6,108억원 줄었다. 이는 지난해 9월 말 41조6,869억원 이후 최소치다. 가계대출 규제와 카드사들의 분기말 부실채권 상각 효과 등으로 카드론 잔액의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제성 리볼빙 잔액과 현금서비스 잔액, 대환대출 잔액 등도...
카드론 잔액 4개월째 줄어…1년 만에 최소치 2025-10-20 17:40:58
등도 일제히 줄었다.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1천193억원,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6조7천245억원으로 각각 전월(6조2천415억원, 6조7천958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도 1조3천611억원으로 전월(1조5천811억원)보다 2천200억원 줄었다. wisefool@yna.co.kr...
상반기 떼인 돈 2.3조원…카드사 건전성 방어 '비상' 2025-10-20 17:21:10
통상 카드사는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대출 상품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상각해 손실 처리한다. 카드사 대손상각비는 2022년 2조7702억원에서 2023년 처음으로 4조원대를 돌파했다. 올해 들어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4조4224억원)보다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카드사가 앞다퉈 부실채권을...
벼랑 끝 서민, 카드빚에 '허덕'...연체액 '역대 최대' 2025-10-20 08:00:53
기준 1개월 이상 연체된 카드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금액은 1조4천830억원인 것으로 20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나타났다. 카드대출 연체 규모는 2022년부터 매년 늘어나더니 올해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2021년 말 7천180억원에서 2022년 말 8천600억원,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