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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수능 불영어' 논란에 "교육부 대책 마련하라" 촉구 2025-12-08 20:29:24
수도권 폭설에 사전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강 실장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혹한과 폭설 대응체계를 즉시 재검검하고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또 강 실장은 "해외 체류를 악용한 병역 의무 회피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 근절 대책 수립도...
"피자 기다리며 눈 쓸어주셨다"…배달기사 선행에 '감동' 2025-12-08 17:33:27
폭설이 쏟아지던 지난 4일, 한 배달 기사가 가게 앞에 쌓인 눈을 쓸어 주고 떠난 사연이 온라인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의 한 피자 가게는 "포장 주문을 기다리던 배달 기사가 가게 앞을 빗자루로 10분 넘게 쓸고 가셨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업체 측은 "폭설로 사고가 잇따라 배달 기사들이 조기...
李 지지율 0.1%p 오른 54.9%…민주 44.2%·국힘 37.0% [리얼미터] 2025-12-08 11:30:21
구속영장 기각, 여당의 인사청탁 논란, 서울 기습 폭설 대응 미흡 등 부정적 이슈가 집중되면서 상승세가 꺾이고 하락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인 부산·울산·경남이 52.9%로 전주 대비 7.8%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구·경북도 직전 조사 대비 4.2%포인트 상승한 47.4%로 나타났다....
'퇴근길 폭설'에 보험사 긴급출동 7만여건…작년보다 72%↑ 2025-12-05 17:25:59
'퇴근길 폭설'에 보험사 긴급출동 7만여건…작년보다 72%↑ 사고 건수도 2.3만건으로 작년보다 89% 늘어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4일 퇴근길 폭설의 영향으로 하루 동안 보험사에 접수된 긴급출동 건수와 사고 건수가 작년 연말 일평균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일...
"올 겨울 춥지 않다지만"...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 예고 2025-12-05 16:29:48
덜 하지만 기습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전력피크가 과거 최고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보고 사상 최대 규모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기상청이 지난달 24일...
"작년 이어 올해도 왔어요"…2030 男女, 폭설에도 새벽 '오픈런' [현장+] 2025-12-05 14:56:13
"올해 '지스타'는 안 갔어요. AGF(Anime x Game Festival)는 지난해도 오고 이번에도 왔죠. 오늘은 새벽 5시30분부터 줄 섰는 걸요." 전날 내린 눈에도 이날 새벽부터 행사를 기다렸다는 곽태호 씨(25)는 5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서브컬처 페스티벌 AGF 2025의 '승리의 여신: 니케'...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국민의힘은 이날 윤영희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어젯밤 폭설로 전 국민이 불편을 겪는 와중 추미애 의원은 SNS에 '오 시장에게 몰표 준 강남은 제설했을까'라는 글을 올리고,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오 시장에 대해 '제설 준비는 제대로 하고 출장을 갔냐'며 트집을 잡았다"고 했다. 그는 "급작스러운...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2025-12-05 14:00:04
체제'에 돌입했다.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전력피크가 과거 최고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지원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 공급...
[포토] '눈길 조심하세요' 2025-12-05 12:20:52
전날 내린 폭설과 강추위에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 5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거리에서 학생들이 눈 쌓인 길을 걷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전날 저녁 내린 기습 폭설의 여파로 5일 출근길에도 시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총 4000여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