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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보험·통신·상조까지···‘생활밀착 플랫폼’ 전환 가속 2025-12-11 10:26:46
인슈어테크 기업 ‘마이크로프로텍트’와 라이더 대상 휴대폰 임대, 중고폰 매입 및 환급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엘큐’를 인수한 데 이어, 통신과 상조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금과 병원비 등 일상에 숨은 돈을 편리하게 되찾고, 매달 부담하는 고정비를 낮춰 생애주기 전반에...
"닷컴 때와 다르다"…AI버블 논란 차단 나선 월가 베테랑 2025-12-11 07:45:55
빅테크 기업들은 대부분의 CapEx를 부채가 아닌 자체 현금 흐름으로 충당하고 있다”며 “재무구조는 닷컴 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전하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AI 도입 속도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그는 “AI는 인터넷 이후 가장 근본적인 기술 혁신”이라며 자율주행, 로봇, 산업 자동화, 신약 개발...
"중국은 이미 AI 기기 붐…스마트안경 업체만 수십곳" 2025-12-10 16:35:44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업체들은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기기로 꼽히는 스마트 안경 외에 다양한 AI 기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알리바바의 업무용 메신저 플랫폼 '딩톡'은 대형 회의실 등에서 최대 8m 떨어진 곳의 발표 내용 등을 녹음해 요약, 분석하는 신용카드 크기의 AI 기기를 올해 출시했다. 중국의...
"내년 AI 수요 가속화...TPU 밸류체인 관련주 주목" [2026 섹터 전망] 2025-12-10 13:48:38
-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및 ROI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버린 AI 트렌드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센터 투자도 확대될 전망임. - IT 세트 시장은 올해 부진했으나,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 등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음. - 이수페타시스는 TPU 밸류체인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언급되며, 애플 폴더블폰...
제타플랜인베스트, ‘최다 M&A 성사’ 공로상 9년 연속 수상 2025-12-09 17:28:09
IT-딥테크 분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 자동차·방산 부품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간의 '기술결합형 M&A'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12월 4일에는 국내 첨단소재 및 스마트폰 부품, 반도체 장비 상장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스마트욕실부터 인공지능까지"…호텔 숙박의 새로운 기준 '컴포트 테크' 2025-12-09 09:47:29
유럽 최초의 완전 디지털 호텔로, 투숙객이 스마트폰으로 조명·온도·엔터테인먼트 제어할 수 있다. 노르웨이 더 시프는 거울 내장형 TV, VIP용 안면 인식 체크인, 객실 내 태블릿을 통한 맞춤형 디지털 아트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중국 플라이주 호텔은 알리바바 개발 기술 기반 호텔로, 안면 인식, AI 어시스턴트, 자...
내일부터 호주서 16세 미만은 소셜미디어 못 써…도대체 왜? 2025-12-09 09:36:27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9월 "호주의 선구적 소셜미디어 정책에 영감을 받았다"면서 EU 차원의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줄리 인먼 그랜트 e세이프티 위원장은 최근 한 행사에서 "우리는 전환점에 도달했다"면서 호주의 조치가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를 규제하...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2025-12-09 09:01:01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9월 "호주의 선구적 소셜미디어 정책에 영감을 받았다"면서 EU 차원의 규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줄리 인먼 그랜트 e세이프티 위원장은 최근 한 행사에서 "우리는 전환점에 도달했다"면서 호주의 조치가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를 규제하려는...
이철원 대표 "AI 데이터 금융으로 인도 '넥스트 빌리언' 공략" 2025-12-08 18:23:20
테크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인도 14억 인구 중 은행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쓸 수 있는 사람은 고작 1억 명. 나머지는 소득이 있어도 신용 기록이 없어 금융 혜택을 못 받고 있었다. 주변에서는 “소득이 낮은 곳에서 금융으로 어떻게 돈을 버냐”며 우려가 쏟아졌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 인도...
"인도 중산층 월 40만원 벌잖아"…선입견 깨고 대박 난 한국 회사 2025-12-08 16:07:05
정도 차지하는 대출 중개 사업을 내년까지 50%로 늘리는 게 목표다. 또 국내 증시에 상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피닛은 단순 금융사가 아니라 기술로 개발도상국의 금융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테크 기업"이라며 "인도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바탕으로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금융 소외 계층을 품는 글로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