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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중부서 버스 강으로 추락…16명 사망·24명 부상 2025-11-21 16:51:15
경찰 당국이 밝혔다. 이 버스에는 총 40명이 타고 있었으며, 희생자는 모두 캄보디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는 지난 19일 밤 앙코르와트 소재지인 시엠레아프에서 출발해 수도 프놈펜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초기 조사 결과 운전기사의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jhpark@yna.co.kr...
캄보디아서 실종된 女 인플루언서…'인신매매' 조직원 됐다 2025-11-20 07:53:26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씨는 현재 프놈펜 바쑤 교도소에 구금 중이다. 현지 수사 당국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달부터 온라인 사기, 국경 간 인신매매 등 범죄를 위해 전문 조직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은 일부 범죄 수익이 장씨의 명의의 계좌로 흘러간 정황이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장씨는 ...
"마동석팀 몸캠피싱범입니다"…20대 인플루언서의 고백 [인터뷰] 2025-11-17 13:28:57
캄보디아 프놈펜에 거점을 둔 피싱 조직 '마동석팀' 조직원들이 법원에서 잇따라 실형을 선고받고 있다.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이끌던 이 조직은 로맨스스캠, 투자 리딩방 등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경제신문은 이 조직에서 '몸캠피싱'...
中, 캄보디아 등 동남아 5개국과 스캠 범죄 합동 단속 추진 2025-11-15 11:37:31
149명을 잡았다. 중국과 캄보디아 경찰도 강도 높은 단속을 통해 프놈펜 등에서 2천141명을 검거했으며 이들 전원이 중국으로 송환됐다. 일련의 공동 대응을 통해 이들 범죄집단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이 형성됐다고 신화통신은 강조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英신문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中정보당국과도 연계" 2025-11-13 20:36:33
전직 중국 정보요원은 천즈가 프놈펜 자신의 클럽에서 중국 공안부 관리들을 맞이해 각별히 대접하면서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프린스 그룹에 고용된 해커들이 공안부가 반체제 인사들을 추적하는 과정에 활용됐다고도 주장했다. 미국 검찰 공소장에도 천즈가 캄보디아 정치인, 중국 공안부 및 국가안전부 당국자들에게 준...
박정하 "김건희에 명품백 선물한 김기현, 부끄럽고 참담" 2025-11-11 13:25:43
2022년 11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 분식점을 운영하는 한인 청년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에 로저 비비에의 '커브드 버클 펌프스' 제품을 착용했다. 이어 2022년 11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 가루다 위스누 끈짜나 문화공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환영 만찬에서도 이 브랜드의 클러치 제품을 들고나왔다....
신공항도 열었는데…캄보디아, 사기범죄 불안 속 외국관광객↓ 2025-10-31 15:03:20
관광 부문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캄보디아는 최근 수도 프놈펜에 신공항도 열었다. 지난 20일 공식 개장한 테초 국제공항에는 약 20억 달러(약 2조8천600억원)가 투입됐다. 초기 수용 능력은 연간 약 1천500만명이며, 당국은 2030년까지 이를 2배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개장식에서 "코로나19...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45명이 같은 대학? 사실 아니었다 2025-10-29 07:11:13
프놈펜 센속 지구에서 범죄조직을 체포하면서 압수한 여권 35개를 공개했고, 이는 캄보디아 현지 매체를 통해 공개했다. 당시 체포된 범죄자들은 프놈펜 지구의 한 콘도에서 온라인 사기 조직 및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한 한국인 33명 등 일당 48명이었다. 하지만 이들 일당이 이번에 송환된 사람들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관광·서비스업 위기"…캄보디아 교민들, 정부에 '여행금지' 해제 요구 2025-10-28 15:58:38
프놈펜에 있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성명을 한국 정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범죄 예방 효과가 전무할 뿐 아니라 교민사회와 관광·서비스업 종사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여행 금지 해제와 여행경보 하향을 요구했다. 현재 보코산 지역과 바벳시, 포이펫시는 '여행...
생존위기 캄 교민들…"여행금지 풀어달라" 2025-10-28 15:29:30
28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을 한국 정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현재의 여행 금지가 범죄 예방 효과가 거의 없으며, 교민 사회와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캄보디아 여행 금지 해제와 여행경보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