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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의 고교 교훈은 생존과 실용? [하영춘 칼럼] 2025-06-13 14:12:15
제물포고의 교훈은 ‘학식은 사회의 등불, 양심은 민족의 소금’이다. 1956년부터 무감독시험을 유지하고 있는 학교답다. 경북고는 ‘아는 사람(知), 생각하는 사람(思), 행하는 사람(行)’이란 교훈을, 광주제일고는 ‘다하라 충효, 이어라 전통, 길러라 실력’이라는 교훈을 갖고 있다....
李 "내란세력, 투표로 심판"…金 "괴물총통 독재 막아달라" 2025-06-02 18:03:37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이날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보수 진영의 미래를 위한 ‘시드머니’가 될 수 있는 소중한 한 표를 이준석에게 투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후 이 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위해 대구·경북으로 이동했다. 경북 경산 영남대와 대구 수성못 인근 광장을 차례로 찾은 그는...
오늘 대선 유세 '피날레'…李는 여의도, 金은 광화문서 마무리 2025-06-02 07:06:10
학생들과 학식을 먹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유세한 뒤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유세를 시작으로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남역 등을 거쳐 장애인과 노동자, 여성 이슈를 부각할 예정이다. 이후 종로구...
AI 시대에도 통하는 부자들의 자녀교육법 2025-06-02 06:00:34
보면 ‘그룹 스터디’인 셈이다. 학식이 높은 제자가 찾아오면 절에 있는 아들을 불러 새 친구로 삼아 함께 공부하도록 할 정도였다. 퇴계의 인적 네트워크 교육은 퇴계가 60세 때 도산서원을 완공했을 때 빛을 발했다. 퇴계의 도산서원이 완공되자 전국에서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이에 퇴계는 당시 절에서 공부...
이재명 여의도, 김문수 서울시청…이준석은 대구서 피날레 2025-06-01 18:32:28
학식 먹자’ 일정을 소화한 뒤 대구를 찾아 영남대, 수성못에서 집중 유세를 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선 “‘신(新)보수’로서의 정체성을 각인하려는 의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전날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 중심으로, 전광훈 목사 주도로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동훈 "중요한 때 이재명 실책…국힘 변화하면 승리 가능" 2025-05-26 14:08:53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했다. 변호사 자격증 없이도 대법관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그러자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는 "법조 경력이 없는 법조인 아닌 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법률심인 대법원의 본질적 기능을...
'대법관 증원법' 선 그은 李 "섣부른 생각…당내 자중 지시" 2025-05-24 12:38:28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대법관을 현재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법조인 자격이 있는 대법관을 정원의 3분의 2 이상 임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
법조인 아니어도 대법관 되나…민주, 30명 증원 추진 2025-05-23 18:04:44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 발의했다. 현행법상 대법관이 되려면 변호사 자격이 있고 20년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공인된 대학 조교수 이상 직위에서 일해야 한다. 개정안이...
박범계 '비법조인도 대법관 가능' 법안 준비…국힘 "사법부 해체 시도" 2025-05-23 12:42:22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하고,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30명까지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대해 주 단장은 "아무나 대법관 시킨다는 뜻이다. 유시민 같은 사람도 '명예훼손 재판 받아봤으니 경험과 법률 소양이 있다'고 우길...
'커피 원가 120원' 논란에…자영업자 지지율, 김문수로 이동 [분석+] 2025-05-22 10:24:50
먹는 '학식먹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와 관련해 자영업자 조사 사례 수가 179명, 학생은 62명 정도인 것을 감안해 의미 부여를 제한적으로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양자대결, 이재명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