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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어실력 123개국 중 96위…10년 만에 최저 수준 하락 2025-12-16 21:13:29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10년 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간단한 대화조차 할 수 없다'는 한탄도 나왔다"며 "일본 학생들은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 일본어로 영어에 대해 말하는 선생님의 말을 듣는다. 전체 교육 커리큘럼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전제품에 3.5억 썼다"…100만 유튜버의 '만족템' 정체 2025-12-16 21:00:04
경우 315g 무게에도 16m/s에 이르는 풍속을 내는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귀곰은 "드리미를 로청(로봇청소기) 회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시작 자체가 모터 회사로 출발한 회사여서 그런지 작은 몸체에 초고성능 모터를 집어넣는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면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장기간의 유기징역 선고를 통해 피고인이 성찰할 여지는 없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와 검사 측 모두 판결에 불복했지만, 대법원도 2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결혼하면 500만원 드려요"…'파격 지원' 발표한 동네 2025-12-16 20:32:15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16일 "지역 화폐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지역경제 순환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심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6명 사상' 대전 테슬라 연쇄추돌…"운전자 약물 복용했다" 2025-12-16 20:21:38
향정신성의약품에서 주로 검출되는 벤조디아제핀은 졸림이나 나른함, 집중력 저하 등 부작용이 있어 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약물 운전 중 기저질환에 의한 쇼크가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A씨는 16일 불구속 송치될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우디, 올해 340명 사형 집행 '역대 최다'…절반 이상 마약 사범 2025-12-16 20:03:47
아닌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라면서 "이들을 처형하는 것은 사형이 고의적 살인에만 적용되도록 의무화하는 국제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우디 당국은 사형은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하고, 모든 항소 절차가 종료된 후에만 집행된다고 반박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현장+] 2025-12-16 20:00:15
대학’은 최근 서울 숙명여대 인근에 붕어빵 전문 브랜드 ‘붕어대학’을 열었다. ‘사계절 즐기는 붕어빵’을 매장 콘셉트로 내세웠다. 현재는 본사 직영 형태로 이 매장 한 곳만 운영하고 있는데, 업계는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매장으로 보고 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러니 성심당 줄서지"…또 터진 '케이크 과대 포장' 논란 [이슈+] 2025-12-16 19:32:02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되기도 한다. 한경닷컴 취재 결과 성심당은 지역 딸기 농가와 직계약을 맺고 '밭떼기' 방식으로 딸기를 공급받고 있으며, 본점 기준 주말에만 6~7t, 전 지점을 합치면 약 9t의 딸기를 사용한다. 신제품 출시로 딸기 사용량은 더욱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남자를 봤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통화 말미에 "그 사람이 바로 나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발신지로 출동해 야마구치를 체포했다. 야마구치는 체포 당시 흉기 외에도 최루액 스프레이, 살충제 스프레이 등을 소지 중이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미슐랭 셰프도 1라운드 탈락, 충격의 '흑백요리사2' 2025-12-16 19:07:46
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정호영·샘킴·레이먼킴,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등 18인의 백셰프들의 위용이 공개돼 앞으로의 대결을 기대케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