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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해태 에이스…年 500억 '메가브랜드' 위상 굳건 2024-05-15 18:09:29
팽창제는 천연효소인 프로자임으로 교체했다. 지난해에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샌드 에이스 연양갱맛’을 출시했다. 현재 에이스는 연 500억원 이상 팔리는 제과업계 ‘메가 브랜드’ 위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은 1조원, 판매량은 21억 개에 이른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열다섯 김혜수의 ‘변함없는 사랑’ 해태 에이스, 올해 50돌 맞았다 2024-05-15 16:22:13
넣은 ‘에이스 샌드’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샌드 에이스 연양갱’을 출시했다. 현재도 에이스는 연 500억원 이상 팔리는 제과업계 ‘메가 브랜드’로 위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은 1조원, 판매량은 21억개에 이른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등지에...
'하루 5억씩 벌었다'…주가 50% '불기둥' 뿜은 롯데웰푸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5 07:00:05
15일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수익성 개선, 해외에서는 외형 확장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올해 사업 전략을 밝혔다. 그는 “제로슈가, 제로칼로리, 단백질 강화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요에 발맞춰 헬스앤웰니스(H&W)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제품보다 마진이 20~25% 높은 H&W 제품 비중...
사명 변경 1주년 롯데웰푸드, 인도·북미 등 글로벌 매출 1조원 시대 2024-05-08 16:16:51
롯데제과)가 사명을 변경한 지 1주년을 맞았다. 롯데웰푸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키워드는 ‘헬스앤웰니스’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출시했고, 단백질 시장을...
생활공작소, 카자흐스탄 '신라인' 그룹과 230만 달러 규모 MOA 체결 2024-05-08 09:14:03
회사이다. 유제품, 빙과류, 반죽, 제과류, 라면 등을 제조해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편의점 씨유(CU)의 카자흐스탄 현지 유통사가 되면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생활공작소와 신라인 그룹은 이번 MOA 체결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기반으로...
유지류 회복에 '깜짝 실적' 롯데웰푸드, 2분기에 '빙과류' 성장 기대 2024-05-07 08:44:29
및 제과 부문의 수익성 강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식자재 부문도 저수익 채널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과거 롯데제과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캔햄 등 수출이 확대되는 추세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롯데웰푸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한경우...
영업익 두 배로 뛴 롯데웰푸드, 1분기 373억…"해외시장 호조" 2024-05-03 18:16:18
해외 시장 판매 호조로 롯데웰푸드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웰푸드는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9% 줄어든 95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이익 373억원…100.6% 증가(종합) 2024-05-03 11:07:53
1분기 영업이익 373억원…100.6% 증가(종합) "인도·카자흐스탄 등 해외사업서 성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9천511억원으로 0.9% 줄었고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대...
크라운제과, 아산에 新공장…수출길 넓힌다 2024-05-01 17:45:06
수출 전진기지로 키울 계획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아산은 내륙에 있지만 인근에 평택항이 있어 수출 교두보로 삼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장에서 평택항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0㎞다. 차로 30분이면 닿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수출 제품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중국이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크라운제과, 36년 만에 '스낵 공장' 신규 건설(종합) 2024-05-01 15:07:04
처리량은 기존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 크라운제과 신아산공장 바로 옆에는 2022년 7월 완공한 해태제과 아산공장이 있다. 크라운해태가 아산의 두 공장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은 연간 약 5천억원 규모다. 크라운해태는 아산의 두 거점을 활용해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