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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그룹 R&D 이어 싱크탱크 수장도 바꾼다 2025-12-16 17:00:27
합쳐 본부급 조직으로 격상한 것이다. 서울대 경제학 박사 출신인 김 부사장은 기아 경영전략실에서 오랜 근무한 전략통으로, HMG 경영원구원 초대 연구원장으로 부임했으며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으며 4년째 조직을 이끌어왔다. 김 원장 후임엔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교수의 제자인 신용석 교수 ...
"한전·한수원 비중 커진다"…민간 이어 공기업도 '美 시장' 노크 2025-12-16 17:00:00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올해는 현대건설 등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이 진행됐다면, 내년부터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참여 비중이 추가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를 보면 미국 원전 프로젝트 관련...
'4000선' 무너진 코스피…개인은 1.2조 순매수 2025-12-16 16:57:23
HD현대중공업(-4.90%)이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1.91%), 현대차(-2.56%), KB금융(-0.96%), 기아(-2.58%) 등도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금속(-6.82%), 건설(-3.18%), 운송장비·부품(-3.11%), 전기·전자(-3.05%), 제조(-2.68%)가 낙폭을 키웠다. 뉴욕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코스피를 흔들었다는 분석이...
'첩첩산중' 코스피, 미국·중국발 리스크에 2.24% 급락 마감(종합) 2025-12-16 16:03:18
서 연구원은 "해당 이슈들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펀더멘털 요인은 아니다"라면서 "단기 뉴스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오늘 밤부터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와 수급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런 분위기 속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는 1.91% 내린 10만2천8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운송 업종 선별 대응 필요...현대글로비스 최선호" [리포트 비하인드] 2025-12-16 13:48:10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전문가들은 현대글로비스를 최선호주로 꼽으며, 자동차 물류 시장의 괴리와 긍정적인 수익 환경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택배 사업 회복세와 기업 물류 서비스 수요 증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
'AI 거품론'에 급락 후 눈치장세…코스피 1.8% 하락 마감(종합) 2025-12-15 16:07:53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현·선물 대량 순매도가 출회되며 코스피가 4,1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지만 내수주 강세로 코스피 낙폭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9포인트(0.16%) 오른 938.83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11.74포인트(1.25%) 내린...
현대硏 "글로벌 경제, 저성장·버블붕괴 등 5대 위험 대비해야" 2025-12-14 11:00:04
= 세계 경제가 저성장 장기화와 자산 버블 붕괴, 중국 경기 침체, 각국 정부 부채 급증, 팬데믹 재현 등 5가지 '체계적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공개한 '다섯 마리 그레이 스완(Gray Swan), 그 그림자가 드리운다' 보고서에서 "현재 글로벌 경제는 유동성이 성장을...
[마켓인사이트] 셧다운에 지연된 美지표 '우르르'…금주 시장 향방은 2025-12-14 07:00:05
말했다. 그는 "이제 금리 결정 자체보다 차후 경제 지표와 후임 연준 의장의 정책 방향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셧다운 여파로 지연되었던 핵심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발표되는 이번 주가 향후 장세의 색깔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 뉴욕 증시는 3...
트럼프 신고립주의 행보속 '중일분쟁 딜레마'…"우방 vs 이익" 2025-12-12 11:42:00
중국현대세계센터의 박사후 연구원인 판번은 "미국은 일본의 가까운 동맹국으로서 정책 소통과 위기관리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행정부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외신보도를 보면 근래 조지 글래스 주일 미국 대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일 갈등과 관련해 일본을 지지한다고 밝힌...
[특징주 & 리포트] '하림지주 등 자산주 동반 상승' 등 2025-12-11 17:24:30
한국경제신문 분석 기사의 영향이다. 서울 양재동 부지에 물류·주거·업무 등을 결합한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하림지주는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초동 부지에 최고 250m 규모 고밀도 복합업무시설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롯데칠성은 9.5% 상승한 14만18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