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0대 부부·10대 남매 '참변'…가평 횟집 화재로 일가족 사망 2025-10-12 11:16:47
횟집 내부 방에 있던 40대 부부가 숨졌다. 이들 부부의 자녀인 고교생 누나와 중학생 남동생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횟집은 숨진 40대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파악됐다. 불이 났을 당시엔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이 사망한...
일미푸드, 미슐랭 류태환 셰프와 협업한 수제피클 2종 정식 출시 2025-09-30 13:21:09
개념으로 선보였다. 샐러드바, 횟집, 파스타 매장 등에서 독립된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미푸드는 1998년 설립 이후 FSSC22000 국제식품안전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배달 피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일미푸드 제공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지귀연 '룸살롱 의혹' 징계사유로 보기 어려워…직무 관련성 없어" 2025-09-30 11:09:49
교대역 인근 횟집에서 만났다. 이들은 지 부장판사가 약 15년 전 지방에서 근무할 때 같은 지역에서 실무 수습을 하던 사법연수생,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던 공익법무관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지 부장판사는 해당 변호사들을 1년에 1회 만나 밥을 샀다. 세 사람은 이날 저녁 식사와 함께 음주를 곁들였고,...
강원도 횟집 네이버 예약했더니 "밤낮 없냐" 황당 답변 2025-09-22 16:26:32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늦게 예약했다고 면박 주는 횟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자정쯤 네이버 사이트에 공개된 예약하기를 통해 삼척 한 횟집서 18만원대 '대게+모둠회 세트'를 예약했다. 하지만 곧이어 '예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답변이 왔다. 예약 불가 사유에...
입대 앞둔 알바생에 '5만원' 알고보니…강호동 또 미담 나왔다 2025-09-20 22:13:48
500회 특집에서 강릉에 거주하는 한 학생은 "7년 전 횟집에서 일할 때 강호동 가족을 서빙했다"라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강호동이 '너 뭐 하는 애냐'라고 물어서 '다음 달에 군대 간다'라고 답하니 군대 조심히 갔다 오라면서 5만원을 쥐여줬다. 사진도 직접 먼저 찍어줬다"고 전했다. 이에...
"횟집 사장님도 깜짝 놀랐다"…30년 만에 '진풍경' 벌어진 이유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09-15 06:00:03
횟집 주인인 나도 전어를 못 먹어봤다”라거나, “‘가을 전어’를 건너뛰고 ‘겨울 방어’로 직행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지난해 전어가 사라진 이유로 ‘고수온’을 꼽는 분석이 많았다. 전어는 바닷물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어종이지만, 더워도 너무 덥다 보니 씨가 말랐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2050 탄소중립...
"반성한다더니 또 당했다"…속초 여행 갔다가 결국 폭발 [트래블톡] 2025-09-12 07:30:03
한 횟집은 '시가'로 표시한 해삼을 7만 원에 팔았다가 지자체 단속에 적발돼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내국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역시 바가지요금과 불친절을 방한 여행 불만 요소로 꼽았다.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24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를 보면 지난해...
"24만원어치 먹고 36만원 결제"…'속초 대게집' 바가지 논란 2025-09-10 13:12:09
"저울 치기에 이어 이제는 계산서 치기냐", "관광지 횟집은 성공한 적이 없다", "정신 차릴 수 있도록 이용하지 말자", "저건 바가지를 넘어 사기다"라며 분노했다. 또 "그래도 계산 잘못된 것을 빨리 알아채서 다행이다", "이래서 국내 여행을 안 가려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관광지의 '바가지 요금' 문제는 매년...
가뭄에 '재난 사태' 9일째…강릉 상인들 '발동동' 2025-09-07 13:57:32
된다"고 했다. 손님 대부분이 관광객인 해변 쪽 횟집들은 이미 영업 피해를 실감하고 있다. 강릉에 물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에 관광객들 발길이 준 탓이다. 한 횟집 상인은 "어제는 단체 손님들이 강릉지역에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오해해 예약을 취소하려다가 '괜찮다'고 설득해 방문했다"며 "아직...
"속이 다 시원해"…李 '질타 리더십'에 쏟아지는 응원 [정치 인사이드] 2025-09-03 19:46:01
따르면 이 대통령의 최근 질타는 부산 한 횟집의 해삼 바가지요금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부산에서 해삼을 어떻게 했다고 난리가 났더라"며 "바가지 씌우는 것을 어떻게 단속할 방법이 없냐"고 언급했다. 한 관광객이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원을 냈다는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