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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창립 멤버' 황경노 전 포스코 회장 별세 2025-12-12 16:55:43
제정에 기여해 철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등을 받았다. 그의 경영 철학은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회사'와 '선공후사' 정신이었으며 포스코의 성공을 국가 경제와 후배들의 발전으로 연결하는 데 평생을 바치는 것이었는 게 포스코홀딩스의 설명이다. 고인의...
아정당 김민기 대표,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서 인터넷 비교 사이트 성장에 담긴 문제의식 공유 2025-12-12 15:14:14
차별화된 접근으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한국경제인협회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 ‘영리더스클럽(YLC)’ 24기 출신으로, 과거 강연을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제는 그때 받았던 자극을 다시 후배들에게 전하는 위치에 서게 됐다”며 “생활 속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드는...
'수능 대박' 이부진 아들, 이재용과 '서울대 동문' 된다 2025-12-12 06:51:34
아들 교육을 위해 2018년 주소지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겼고 최근에는 다시 이태원으로 거주지를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현군은 내년 서울대 26학번으로 입학하면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39년 후배가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서울대 AMP 총동창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모교 10억 기부 2025-12-10 21:32:51
"후배들이 AMP의 새로운 100년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철주 총동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대 AMP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들을 배출해 왔다"라며 "앞으로 동문 간 연대와 나눔을 확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한국의 리즈 테일러' 원로배우 김지미 별세 2025-12-10 18:33:43
윤정희, 남정임 같은 후배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고인은 2017년 “아마 700편 이상 출연했을 것”이라며 “700가지의 인생을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기록상 출연작 수는 370여 편이다. 고인은 당대 여성 배우들에게 요구되던 희생적인 아내, 순종적인 여인, 고결한 모성의 틀을 깬...
유시민 "대통령실 도청" 경고…강훈식, 해당 영상 직원에 공유 2025-12-10 15:07:40
(홍 본부장은)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 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고 했다. 문 수석은 이어 "너도 알고 있는 홍성범"이라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 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700가지 인생 살았다"던 '자유로운 영혼' 김지미 별세 2025-12-10 14:45:42
트로이카’로 불렸던 문희, 윤정희, 남정희 같은 후배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공식 기록으로만 3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한 고인은 2017년 “아마 700편 이상 출연했을 것”이라며 “700가지의 인생을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인은 당대 여성 배우들에게 요구됐던 희생적인 아내, 순종적인...
건설사 30년 영업맨 '강상무' 에세이 '전심전력' 24일 출간 2025-12-10 14:37:32
초년생, 영업에 회의를 느끼는 후배, 제2의 삶을 영업하면서 살고픈 이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당탕 넘어지고 깨지면서 용케 지금껏 버틴 삶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 그래도 덜 넘어지고 살아갈 수 있다면 더 나은 삶이 아닐까 하는 기대도 보탰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이영자, 故 최진실 떠올리며 뭉클 "위로 받았다" 2025-12-10 10:34:02
음식으로 후배들에게 볶음밥을 해준 일화까지 전해지자 현장은 다시 한 번 웃음바다가 된다. 임우일은 "합리적 소비"라며 해명하지만, 이영자의 한 마디에 결국 완패했다고 해 그 발언이 무엇일지 관심을 높인다. 3인방의 즉석 직장인 상황극도 펼쳐진다. 김원훈의 전매특허 '긁기' 애드리브, 선후배 역할 바꾸기...
김웅 "尹 때 '건희 누나' 문자 나왔다면 나라 뒤집어졌을 것" 2025-12-09 14:14:12
(홍 본부장은)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 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고 했다. 문 수석은 이어 "너도 알고 있는 홍성범"이라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 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