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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따서 일찍 돈 벌자"…직업계고 입학 경쟁률 '쑥쑥' 2025-07-15 17:49:32
‘빨리 자격증을 따서 실무에 투입돼 돈을 벌겠다’는 실용적 진로 인식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학 진학보다 직업교육을 선호하는 흐름이 Z세대(1995~2010년생)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평가다. 권용훈 기자...
"그 고생해서 변호사 될 바엔…" 10년 만에 '초유의 상황' 2025-06-12 15:07:03
지원자는 2만2010명으로, 전년도(2만2455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2024년은 전년 대비 5638명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로스쿨 '변시학원' 전락...."구조개혁해야"전문가들은 로스쿨의 근본적인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변호사시험 합격 여부가 모든 것을 결정짓는 현행 구조에서는...
아직도 교복 짬짜미…공정위, '학교 나눠먹기'한 교복업체에 과징금 2025-06-12 12:00:15
2010년 수도권·충청 지역에서도 대리점 간 입찰 담합이 적발되면서 공정위가 2013년 이후 수차례 '학교주관 공동구매 담합'을 집중 점검했다. 이후 2020년에도 대전·충남 지역에서 담합이 적발돼 과징금이 부과된 바 있다. 시장 진입 장벽이 낮고 지역 대리점 중심으로 과점 구조를 형성하는 교복업계의 특성상...
서울도 못 피했다…저출생에 학생 수 2만명 넘게 줄었다 2025-05-16 09:57:56
영향으로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교육청이 16일 발표한 '2025학년도 학급편성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 중인 전체 학생 수는 81만2207명으로, 전년(83만5070명) 대비 2만2863명(2.7%) 줄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34만2249명으로 전년보다 2만908명(5.8%) 줄어 ...
저출생에 서울도 '흔들'…학생수 2만2000명 줄었다 2025-05-16 08:21:20
저출생이 서울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6일 서울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3월 10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학생 수는 81만2207명으로 작년(83만5070명)보다 2만2863명(2.7%) 줄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4만2249명으로 전년보다 2만908명(5.8%) 줄었고,...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710만원…16년 만에 최대 인상 2025-04-29 12:24:54
2025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710만6500원으로 전년 대비 4.1% 상승했다. 금액으로는 평균 27만7000원이 올랐다. 이는 16년만에 최대 인상폭이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부터 등록금 인상 대학에 국가 장학금 일부 유형을 지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을 사실상...
'최연소' 15살에 명문 의대 2곳 합격…최종 선택한 학교는? 2025-02-22 11:58:23
대학가에 따르면 2010년 5월생 김도윤(15)군은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한 뒤 가톨릭대 진학을 결정했다. 일반적이라면 중학교 3학년이 될 나이에 의대 학생증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의 나이로 의대에 진학한 사례가 있었지만, 의대 2곳에 합격한...
15살에 '의대생'…최연소 합격자 탄생 2025-02-22 11:29:34
15세 최연소 의대생이 탄생했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2010년 5월생 김도윤(15)군이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한 뒤 가톨릭대 진학을 결정했다. 일반적이라면 중학교 3학년이 될 나이에 의대 학생증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의 나이로 의대에...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목포해양대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2025-02-19 15:20:55
오는 21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이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10~2019년까지 목포해양대 기성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동안 대학 중장기 재정 운영 계획과 예결산, 대학 주요 사업의 투자계획 등 대학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에 기여했다. 또...
신안 섬마을서 일냈다…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 "경사났네" 2024-12-19 21:49:37
따르면 도초고등학교 3학년 문모(18)양이 2025학년도 서울대 의예과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 이곳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자가 나온 것은 개교 47년 만에 처음이다. 전남 지역 70개 국공립 고등학교 중에서도 최초다. 도초고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54.5㎞ 떨어져 있으며, 쾌속선으로 50여분 소요된다. 이런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