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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계 첫 정부기관 알고리즘 사용기준 마련 2020-07-28 15:34:31
통계부 장관은 정부기관 알고리즘 사용기준은 세계 최초라면서 "어떤 정부도 모든 기관의 알고리즘을 포괄하는 권고 기준을 만든 적 없다"고 말했다. 알고리즘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유튜브 등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이용자의 시청기록을 바탕으로 취향에 맞는 새로운 영상을 추천해주는 데도...
'9살 여아 잔혹하게 학대' 친부·계모 내달 14일 첫 재판 2020-07-18 09:08:56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와 친모(28)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달 14일 열린다. 18일 창원지법에 따르면 내달 14일 오후 1시 40분 밀양지원 제107호 법정에서 형사1부(김종수 부장판사) 심리로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부와 친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이들 부부는 올해 1월부터 4개월간 딸...
9살 여아 지옥학대…친부·계모 내달 14일 첫 재판 2020-07-18 08:59:15
9살 여아를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와 친모(28)에 대한 첫 재판이 내달 14일 열린다. 18일 창원지법에 따르면 내달 14일 오후 1시 40분 밀양지원 제107호 법정에서 형사1부(김종수 부장판사) 심리로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부와 친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이들 부부는 올해 1월부터...
"멍 치료 위해 가슴을?" 황당 변명…입양 딸 성폭행한 계부 2020-07-14 14:07:52
입양한 딸을 수년에 걸쳐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특수협박, 아동복지법 위반,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모씨(52)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호주법원, 화장실에 신생아 유기해 숨지게 한 여성에 징역형 2020-07-07 13:16:48
= 계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신생아를 화장실에 유기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 대해 호주 서부 서호주주(州) 퍼스 아동법원이 25년 만에 영아살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 여성은 14세이던 1995년 7월께 계부의 성폭행으로 임신한 아이를 퍼스에서 동쪽으로 600km...
손발 묶고 목검 폭행…5세아들 살해 계부 방치한 친모 공판 2020-07-03 10:42:04
계부에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진 5살 아들의 친모에 대한 선고 공판이 3일(오늘) 오후 열린다. 앞서 인천지검은 지난달 12일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고은설)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특수상해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친모 A씨(25)의...
개 사육장에 방치된 18개월 아기…배설물·벌레·뱀·쥐 '우글' 2020-06-27 15:12:34
꿩, 도마뱀, 다람쥐 등 동물 600여마리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경찰은 "아이는 마치 동물처럼 살고 있었다"며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이를 방치한 엄마(42), 계부(46), 의붓할아버지(82) 등 3명을 아동 학대와 동물 학대, 총기와 마약 소지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대마초와 권총...
미 18개월 아기, 개 사육장 방치…뱀·쥐 등 600마리 우글우글 2020-06-27 10:32:06
엄마·계부·의붓할아버지,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개 사육장에 방치돼있던 미국의 18개월 아기가 경찰에 구출됐다. 미국 경찰은 26일(현지시간) 테네시주 헨리카운티의 시골 마을 이동식 트레일러 주택에서 18개월 남자아이를 구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친모 앞에서 딸 성폭행한 계부 "아빠는 원래 딸 몸 만진다" 2020-06-26 15:58:33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계부와 친모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오랜 보육원 생활을 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계부와 친모로부터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심리적으로 굴복해 장기간 범행이 이뤄졌다"면서 "실제 피해는 범죄사실 기재보다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가 받았을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창녕 아동 학대 친모, 올 초 조현병 치료 중단…"아이 알아보지 못해" 2020-06-23 22:42:14
9살 딸에게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한 계부(35)와 함께 아동학대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경남 창녕군의 친모(28)가 조현병 치료를 올 초부터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거제시와 창녕군에 따르면 친모 A 씨는 거제시 보건소에 조현병 환자로 등록하고 2017년 3월부터 정기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았다. 당시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