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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1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그가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을 때만 해도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경험’이 가장 큰 변수였다. 2006년생인 김민솔은 178㎝의 큰 키에 장타를 겸비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다. 지난해...
작년 커트 탈락했던 톱랭커들, 올해는 다르다 2025-08-22 17:23:47
22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박주영은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김민솔(16언더파)을 7타 차로 추격했다. 박주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러나 작년엔 첫날 보기만 5개를...
[포토] 박결, '버디 잡으러 간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2 16:45:5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결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이글 돌풍' 16언더파 김민솔 "샷 감각 좋다…1부투어 우승 목표" 2025-08-22 15:08:56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치며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민솔은 2라운드 경기 전반에 대해 “선두권에서 시작해 더욱 재밌게 임했다”며 “퍼팅 스피드를 맞추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글로 기분 전환하면서 좋은 스타트가 됐다”고 말했다. 1라운드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R 10시 현재, '샷이글' 기록한 김민솔 '11언더파 선두' 2025-08-22 10:06:29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계속됐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 8개, 이글 1개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김민솔이 2라운드 10시 현재 11언더파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민솔은 1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파4 15번 홀에서 샷이글을 잡아냈다. 이어 전날 나란히 8언더파 공동 2...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첫 홀(파5)부터 버디로 시작해 전반에만 4개를 낚았다. 후반 들어 4개 홀 연속 파를 지켜나가다가 14홀부터 4연속 버디를 기록한 후 마지막 홀에서 9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민솔은 이번 시즌 드림투어 11경기를 뛰어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드림투어 절대강자’로 단숨에 떠올랐다. 지난달...
'가을 여왕' 김수지 "제 컨디션과 샷, 코스 모두 좋았어요" 2025-08-21 18:54:11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수지는 보기 없이 전·후반 버디 4개씩 쓸어 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김수지는 통산 6승 가운데 5승을 가을에 거뒀다 '가을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몸 상태는 상반기에도 좋았지만 휴식기 연습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며 "본격적으로 하반기에 접어드니 마음가...
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같아요. 1라운드 5번홀 버디퍼트에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몇 번의 도전, 그리고 아깝게 우승을 놓친 박민지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1개로 6언더파 66타, 공동 5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리면서다. 경기를...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조에서 버디 대결을 펼친 김수지와 이다연은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작은 거인’ 이다연은 이번 대회에서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에 통산 9승째를 노린다. 처서(23일)가 지나면 유독 힘을 내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수지는 지난해 10월...
"페어웨이·그린 모두 완벽"…명품잔디 뽐낸 포천힐스 2025-08-21 17:37:36
버디 8개를 몰아치며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친 김수지는 “코스 상태가 작년보다 훨씬 좋아 정확한 샷이 가능했다”며 “빠르고 깨끗한 그린이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했다. 빠른 그린이 익숙하지 않은 아마추어 박서진은 “경기 초반 빠른 그린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55㎜로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