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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0-02 06:00:07
제출을 당부했다. 프랑스, 구글에 소비자 보호 위반 과징금 3억2500만 유로 프랑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CNIL)가 구글에 3억2500만 유로(약 532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9월 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메일 사용자 동의 없이 광고와 쿠키를 적용한 것이 이유다. CNIL은 6개월 내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미이행 시...
고난도 금투상품 판매 규제 강화…답변 유도·대리 가입 금지 2025-10-01 17:46:50
행위 등이 추가로 금지된다. 성과보상체계(KPI)도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되도록 규제가 강화된다. 앞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기관은 KPI 설계 과정에 사전 합의를 해야 하고, 필요시 개선을 요구할 수 있다. 아울러 금융회사는 소비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과 맞지 않는 상품에 가입하려는 경우 '부적정 판단 사유'...
"실적보다 소비자 보호"…내년부터 고난도 금융상품 판매 제동 2025-10-01 16:24:59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후에도 총괄부서가 문제를 지적하면 개선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적만 잘 올리면 성과급'이라는 KPI가 금융회사 직원들에게 무리한 판매를 부추겨 불완전판매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금융당국이 제동에 나선 셈이다. 금융위는 "투자자가 자신의...
JB금융그룹, 금융사 최초 AI 데이터허브 구축…핀테크와 전략 제휴 2025-10-01 16:18:30
마련하고,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소비자 보호장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수립됐다. 단계별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1단계로 금융그룹이 준수해야 할 윤리 원칙과 기존 AI 가이드라인을 검토할 예정이다. 2단계로 각 그룹사별 AI 거버넌스 반영 및 시범 적용을 통해 AI 활용 전반에 걸친 윤리적, 법적 거버넌스를...
과일맛 음료 뒤의 충격적 비밀…'빅4'가 통제한 당신의 미각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01 07:00:08
조사를 받으며 공적 시험대에 올랐다. 2023년 3월에 EU 집행위원회, 스위스 경쟁위원회, 영국 경쟁시장청, 미국 법무부 등 주요국의 경쟁 당국이 동시다발적인 '빅4' 사무실을 조사했다. 조사 범위는 주로 화장품, 향수,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향료' 부문에 집중됐다. 주요 혐의는 이들 기업이 가격 정책을...
韓 밥상물가 OECD 1.5배...李 "정부 작동 안 한 탓" 2025-09-30 17:43:22
지시했습니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밀가루나 설탕 등 원재료 생산기업들이 과도한 이윤을 추구한 결과, 그 부담이 소비자 가격에 직접적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빵이나 라면 등 가공식품 회사들이 벌어들인 이윤에 비해 원재료인 밀가루와 설탕 회사들의 이윤이 과도하게 높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이...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서도 10년간 쓸 수 있다 2025-09-30 17:17:26
6월 대한항공 제출안을 소비자 권익 보호에 미흡하다고 판단해 반려한 뒤 수정안을 제출받았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의 수정안이 아시아나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없고, 두 항공사 소비자 권익을 균형 있게 보호한다고 보고, 대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10월 13일까지 국민 의견을 받은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녹색생활 확산, 21년째 'ESG 친환경대전'…폐가죽 활용 '안전화', 식품이력 추적 솔루션 2025-09-30 15:55:45
소비자의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소비자,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녹색소비관과 ESG관 등 2개 부문으로 구성했지만, 올해는 녹색소비·생활관, ESG정책홍보관, 탄소중립·녹색전환관, 자원순환 솔루션관 등 4개 부문으로 확대 구성해 관람객 몰입도와 체험 효과를...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마일리지안 발표...전환 조건은? 2025-09-30 14:50:06
통합방안은 2022년 5월 공정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하며 요구했던 시정조치의 일환이다. 공정위는 지난 6월 12일 대한항공이 1차로 제출한 초안을 소비자 보호측명에서 미흡하다고 보고 수정을 요구했으며 25일 수정된 안을 다시 제출받아 공개됐다. 공정위는 2주간의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법인 출범 후 10년간 대한항공서 그대로 쓴다 2025-09-30 12:19:05
12일 대한항공이 1차로 제출한 방안이 소비자 권익 보호에 미흡하다고 보고 수정·보완을 요청했고 지난 25일 수정 방안을 받았다. 공정위는 앞으로 2주간의 공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대한항공은 공개 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공정위 승인을 받는대로 필요한 일련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