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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장 최태원 회장 "최선 다해 경제에 기여할 것" 2025-10-16 18:05:09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이로써 최 회장은 계열사 지분 매각이나 거액의 대출 발생 등 경영상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60세 되면 할까 했는데…" 박중훈, 40년 만에 '깜짝 행보' 2025-10-16 18:04:57
오는 11월 4일 2시 30분 정동1928 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에세이 '후회하지마'의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11월 1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갖고, 이어 23일에는 교보문고 대산홀에서 북토크를 통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법조계 "盧 재산분할액 4350억~5800억 예상" 2025-10-16 18:04:22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면서 서울고등법원 환송심에서 최종 결정될 재산 분할액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법조계에선 항소심(1조3808억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이 경영권 강화를 위해 사전...
한숨 돌린 SK…사업 재편·AI 인프라 투자 '가속' 2025-10-16 18:03:52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부분 파기환송해 SK그룹이 지배구조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1조3808억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금을 현금 지급하라고 한 2심 판결이 뒤집힌 만큼 자금 마련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이날 대법원이 원심판결을 확정했...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1.4조원 재산분할은 잘못" 2025-10-16 17:59:1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하면서 1조3808억원의 재산을 분할해줘야 한다는 2심 법원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비자금을 포함한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지원이 SK그룹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재산분할액을 결정한 하급심 판단이 잘못됐다는 이유에서다. 역대 최대 규모 재산 분할로...
[천자칼럼] "뇌물은 보호할 가치가 없다" 2025-10-16 17:26:19
30년쯤 지나 다시 회자한 게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통해서다. 지난해 5월 2심 재판부가 노 관장의 모친인 김옥숙 여사가 1999년 쓴 ‘선경 300억원’ 메모지 등을 증거로 채택해 노태우 비자금이 SK 성장에 기여했다며 최 회장의 재산 중 35%를 노 회장 몫으로 인정하는 재산분할 판결...
노태우 비자금·증여 제외…최태원, 1조원대 재산분할액 축소 될듯 2025-10-16 17:22:15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던 2심 재산분할 결정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이혼을 넘어 재벌 총수 일가의 재산 형성과 승계 과정을 법적으로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다. 16일 대법원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심 판단의 근거가 된...
1.4조 재산분할 파기…최태원, 리스크 덜었다 2025-10-16 17:21:55
<앵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을 다시 산정하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조4천여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 했던 최태원 회장 입장에서는 당장 경영권 리스크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산업부 장슬기 기자 나와있습니다. 장 기자, 대법원이 2심...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에 SK 주가 5.6%↓(종합) 2025-10-16 16:01:28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파기환송 소식에 16일 SK[034730] 주가가 5% 넘게 떨어졌다. 이날 SK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62% 내려간 21만8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른바 '세기의 이혼소송'이라고 불리는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 소송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진...
코스피, 사상 첫 3700선 '새 역사'…사천피가 보인다 2025-10-16 15:52:03
급락했다. 대법원이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판결을 파기 환송하면서다. 노 관장 측에 대규모 재산 분할이 이뤄질 경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럴 여지가 축소하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69포인트(0.08%) 오른 865.41에 거래를 마쳤다...